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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맥에 따른 염력과 염파요법-펜듈럼

by 宣人 2008. 3. 26.

" 기(氣)" 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광범위하고 또 한편으로는 막연하여 존재유무의 분명성을 부정도 긍정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적인 용어에서도 기운이 없다.기가차다.원기가 없다,라는 말들을 표현하곤 하는데 감기라는 말도 기가 감했다 라는 뜻으로 풀이해 본다면 터무니 없는 뜻은 아닐 것이다.

아직까지 인간의 감각능력과 기술로는 氣에 대한 명확한 실체를 밝혀 내지 못하고 있음에도 氣는 심령과 동양의학.건강분야에서는 이 한글자를 빼고는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는 실정이다.

 

과거 노자(老子)는 인체의 각 기관에는 모두 신(神)이 존재한다고 하였는데 간신(肝神),수신(手神),목신(目神)을 언급했는데 여기서 神이라는 것도 氣의 일종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작용임에 틀림이 없다.

동양의학에서는  각 장부에 오정(五精)을 배당 시켜 놓았는데 간(肝)-魂 , 심(心)-神, 비(脾)-意,智,폐(肺)-魄,신(腎)-精,志가 그것이다.

오정은 현대의학과 과학으로는  인간의 정신작용에 따른 동양철학의 범주를 밝혀내지 못하고 미신또는 부정으로 넘겨 버리고 있는 것이 다반사이다.

인간의 정신작용을 혼백(魂魄)으로 함축하여 생명을 다한 사람을 정신작용이 정지하여 혼백이 떠나갔다고 하였던 것이다.

혼(魂)이란 나의 뜻과 생각을 외부로 내보는 것이라면 백(魄)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의사와 뜻을 받아들이는 작용이 아닐까?

이 의사표시의 주고 받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극히 미약하고 큰것에 이르는 과정까지 사람의 감각이란 것으로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뇌신경세포는 약 30억 개가 된다고는 하나 죽음의 이르는 과정까지 1/10도 사용하지 못하고 만다.

인류는 이러한 인간의 한계점을 고감도로 증폭시키기 위해 증폭기라는 것들을 발명하곤 했는데 현미경.망원경.온도계...등등이 이러한 범주에 들지 않을까 한다.

필자는 이러한 증폭의 범주에 펜둘럼(추)라는 것을 더 삽입 시키고자 하는데 우리는 앞일에 대한 꿈,예시.계시.예감등 사물에 대한 판단등 우리가 관심을 두는사항에 대해서 30억 개가 총집중하여 정보처리를 하고 있으나 실제는 모두 사용을 못하고 극히 미세한 것만을 생각해 내고 판단 하는데 그치고 마는 실정이다.

 

펜둘럼을 통해 내가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뇌염파를 발사하면 뇌는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대뇌에 전달하면 펜둘럼을 통해 느끼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염파(念派)가 반사되어 펜둘럼에 나타나면 다시 나의 염파, 즉 내가 알고자 하는 염파를 발사시켜 그 반응을 대뇌에서 받아 반사계(反射系)를 통하여 인체에 작용하다록 하는 것이다.

 

펜둘럼의 감정은 뇌파(腦波)의 미세한 느낌을 증폭시켜서 판단할 수 있는 진단방법인데 이 방법에 숙달이되면 신뢰성이 높고 활용여하에 따라 무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나 일기예보를 사전에 알수 있거나.질병의 진단등.

아마도 이러한 원리를 과거 수맥의 대가이신 천주교 노량진 성당의 임응승 신부님이 신체감정에 적용하였을 것이다.

 

모든 만물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氣를  지니고 있는데 그 氣를 신기(神氣라고 표현해도 되고 또한 파(波)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이러한 만물의 특징적인 氣를 사람은 느끼지 못하나 ,의식하면 느끼게 되는 것은 그 실존적인 외형이 있기도 하나 없어도 그 기운을 감지할 수 있다.

짐승도 말은 못해도 나름대로의 표현방식으로 의 기를 가지고 있으며 돌이나 그림 형상물에서도 氣를 발산하고 있다.

 

수맥에서도 강력한 氣가 발생되어 지는데 그 기는 웬만한 자연물을 관통하고 지나간다.산 위의  큰 바위를 보면 한가운데에 기끼가 끼어 있거나 갈라진 것을 볼 수가 있다,그것은 지하에 수맥(水脈)이 있어서 수기에 의하여 바위가 갈라지거나 이끼가 낀다는 것.

견고한 건축물에도 크랙이 가고 맨땅 위의 지방에 수맥의 유무에 따라 그 흔적을 드러내고 있음은 수기(水氣)때문 인것이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제 3세계의 궁금증들을 간혹 무당들은 비방으로 막기도 했거니와 또는 남을 음해하고자 모형인형을 만들

어 방술(方術)에 이용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간절한 염원 그리고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보이지 않는 氣 그것을 염파라는 용어로 대변해 보려고 한다.

교회를 찾아 두손모아 드리는 간절한 기도와 절을 찾아 부처님앞에서 합장하는 것과 성황당 앞에 돌무덤 앞에서 촛불 하나에 드리는 기도 모두 인간의 간절한 염원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는 염력이며 염파이다.

 

인간의 보이지 않는 정신의 염력이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거대한 원천의 힘과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변화를 준다.

평소에 건강하라고 암시를 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명의 차이가 10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보도를 접한적이 있는것을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싶으며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끊임없는 무언의 염파또한 다를 것이 없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죽은이들도 자신의 괴로움을 무형의 파장을 타고 무의식의 세계(꿈)에 유입되어 메세지를 전하는 것을 수 차례 접해보곤 하였는데 그것 역시 생과사의 보이지 않는 끈의 염력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염력을 강하게 하여 그것을 수맥탐사 또는 나름대로의 필요한 부분에 적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여 장대한 글을 남겨 본다.

염력(念力)이 강력해야 발산하는 염파도 강력하다. 염력이 강력하지 못하면 염파의 발산도 무력하여 원하고자 하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염력의 강화 방법에 대해서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추를 움직여 꼭 수맥을 찾아야 겠다는 것.

여러분들은 때론 메스컴을 통해 또는 종교계를 통해 무속인들을 통해 앉은뱅이가 일어서거나 소경이 눈을 뜨고 ,원인모를 불치병이 치료되는 것들을 보거나 또는 듣었을 것이다.이러한 것이 당사자의 간절한 마음이 일반인들보다 매우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염력을 강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

1.건강해야 한다.건강해야만 올바른 정신력이 생기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정신이 산만해서는 아니된다.정신이 산만하면 염력이 분산되어 큰 힘이 나오지 않는다.

3.정신 수련을 통해 머리에 잡념이 생기지 않게 하고.양기(陽氣)를 키워 어떤 사물앞에 동요하지 않고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염파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펜둘럼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자세와 준비가 필요하다.

1,잡념을 버려야 한다.

나를 버리고 욕심을 버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즉 나를 잊고. 일체의 생각이 없는 무념무아(無念無我)의 경지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이다.

일체의 잡념이 없이 마음.생각은 오직 담담하며 욕심이 없고 바람도 없이 만들려면 나의 존재를 의식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상태를 의지하면 원하고자 하는 염파를 정확히 포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2.선입감(先入感)과 의지력(意志力) 도 필요없다.

펜둘럼을 가지고 판단을 내릴때는 예감.생각.과 추측으로 이쯤이면 수맥이 있겠구나 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앞서 탐사한 사람의 모습까지도 자신의 탐사에서는 잊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선입감이 강하면 강할 수록 오진에 따른 진동의 폭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펜둘럼을 사용하는 사람중에 주의할 것이 있다면 원기하 허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사람.정신력이 허약한 사람은 가급적 펜둘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현기증이 나기도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기운이 많이 소진되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정신이 산만하거나 급한 호흡을 몰아쉬거나 또는 수전증이 있는 경우도 금물이다.

온 정신을 목적하는 것만 생각하고 집중할 때 펜둘럼은 제대로된 반응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펜둘럼 사용에 대한 염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신앙의 대상을 향한 강한 염원,기도,애절한 소원을 기도하면 큰 염력을 얻을 수가 있다.그러므로 신앙을 가졌으면 이러한 염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기도가 더욱 필요하고 따라서 그에따른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염력을 높이기 위한 이치는 이러하다.햇볕을 받아 모아 볼록렌즈를 통해 종이를 비추면 종이는 타들어 가며 불을 내고 만다.이와같이 염력은 응시를 통해 원하고자 하는 매개체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르며 어느 단계를 넘지 못하면 불확신과 좌절이 다가오고 만다.

펜듈럼이 움직인다고 하여 모든 것이 정확한것은 아니다. 이러한 개인의 확신이 처음 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와 같이 꼬리에 꼬릴 물고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 지기 때문이다.

필자가 초년시절 야밤에 했던 수맥탐사방법에 대해 한가지 적어볼까 하는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먼저 색깔이 다른 종이나 표시물을 두종류 만들어 탐사도구를 들고 처음에 반응하는 곳에 A 라는 표시물을 바닥에 차례대로 놓으며 걸어간다..

두번째 탐사에 임할때는 눈을 감고 B라는 표시물을 바닥에 놓고 걸어간다.

눈을 뜨고 보았을때 눈을 뜬 상태에 놓은것과 감은 상태에 놓은것의 위치 차이가 크다면 그만큼 탐사의 오진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탐사법이 쉬운듯 하지만 눈을 감고 하는 탐사는 많은 잡념과 불안을 불러 들이기 때문에 과히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이 단계를 오랜 동안 연습하여야 하며 또 처음 할때 너무 장시간 하지 말고 처음엔 20분 정도에 그치고 말아야지 30분이사을 하게되면 반드시 기운이 소진되는 현상을 느끼게 될것이다.

 

펜둘럼은 이용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행불자의 생존유무,임산부의 남녀구분,동전의 앞뒷면 감정,여러개의 컵속에 숨겨진 동전찾기.자신에게 맞는 맞지 않는 음식감별법.위에서 언급한 다음날의 일기예보...등등.

 

전하려고 하면 끝이없는 미지의 세계와 초염력의 세계를 어찌 글로 대변해 낼 수 있겠는가 마는 수맥을 아니 펜듈럼이라는 작은 추 하나의 신비감이 단지 수맥을 찾는 탐사도구가 아닌 여러분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힘을 전하고자 미비한 글로 남기는 바이다.

 

                                   先人 배성권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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