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수맥파의 힘은 사람의 신체리듬을 완전히 무기력 그리고 권태롭게 만들고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야만이
해결되어지는 보이지 않는 귀찮은 파장이였다.
지구상 어느곳이나 수백~수천 m에서 방사되어지는 자연의 순환기적 발산의 힘이면서도 예민한 감각적 체질을 지닌 사람에게는 남다른 감각의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인데 모든 사람이 수맥파의 피해를 겪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였다.
같은 더블침대를 사용하는 부부라 하더라도 수맥파가 방사되어지는 위치가 어느쪽으로 흐르느냐에 따라 파장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치 옆인데도 편안한 수면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한데 그것은 침대가 아닌 묘지를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두고 명당과 흉당은 한치 차이라고 하였던가?
필자역시 그러하였는데 아내는 그러한 수맥파의 범위내에서 잠을 자도 무감각한 상태로 자는 반면 필자는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시절이 되살아 난다.
" 나는 괜찮은데 당신은 왜 그러느냐 " 는 꽤병같은 현실앞에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나의 신체를 엄습해오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나쁜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감각의 예민함이 지금의 수맥탐사의 많은 이득을 가져왔는지는 몰라도 그 예민함이 어떨때는 너무도 싫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출장을 가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제일먼저 모텔방의 수맥파의위치를 확인하여 잠자릴 정하는데 푹신한 침대보다 화장실 앞이라도 수맥파가 흐르지 않는 곳이라면 난 그곳을 잠자리로 정해야 다음날의 컨디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같은 방에서 잠을 잔 사람중에도 어떤 사람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불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이 있다면
수맥파의 위치에서 자고 있는것은 아닌가를 의심해 보라.
언젠가 모 TV에서 잠을 자고 난 후 뇌졸증으로 쓰러진 환자의 집을 수맥탐사하고 그 방안에 젊은 남자 몇명을 수면을 취하게 하는 실험을 하였는데 뇌졸증으로 쓰러진 환자의 침대에서 잠을 잔 젊은실험자는 수면 후 매우 고통스럽다는 것과 기억하지 못할 꿈들에 시달렸다고 한다.
견고한 건축물과 아스팔트의 균열은 그리고 시골집 담벼락의 균열들은 부실공사만이 아닌 자연이 만든 자괴력이 만든 지각의
변형이요 파괴현상이다.
* 필자가 살고 있는 12층아파트(신축한지 2년) 벽면에 수맥파가 흐르다 보니 균열이 가서 빗물이 스며들고 있다.
인간은 이러한 거대한 지속적인 파장의 힘에 의해 맥을 못추고 결국 원인모를 병을 얻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도 큰 대학병원과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하고 보약을 먹어도 아무런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
몇년전 진천지방에서 수맥을 피해 묘을 옮기던중 구경을 왔던 할아버지가 필자에게 다가와 " 죄송하지만 제가 몇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적이 있어서 그러는데 조금 아래 내려가면 집이 있는데
집을 한 번 봐줄 수 있겠냐 하시기에 집을 감정하게 되었다.
이방저방을 탐사해 보면서 할아버지 방에 메트가 깔린 부분에는 수맥파가 흐르지 않는 좋은 자리입니다.
그런데 메트가 놓인 1M옆으로는 수맥파가 교차되는 곳입니다. 저곳은 잠자리로는 매우 흉지라고 전하여 주자.할아버지왈 "
그렇죠 ! 제가 지금은 메트가 깔린 곳에 자고 있는데 뇌졸증을 맞을당시에는 몇년동안 선생님이 말씀하신 저곳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자고나면 항상 머리가 아프고 몸도 쑤시고 그랬는데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난 후 잠자리가 하도 이상해 이곳으로 옮기고 난 후에는 잠자리가 너무 편해서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몇년전 집을 지을당시 땅속에서 많은 물이 나오길래 집에 수맥이 심하구나 라고 생각했고 천주교 신자인 저로써는 예전에 임신부님이 수맥에 대한이야기를 책으로 본적이 있어서 꼭 수맥을 한 번 점검받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 모든 궁금증이 풀렸다고 하시면서 시원한 수박을 썰어 주시는 융숭한 대접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인들 땅위에 집을 짓지 않는 주택이 없을것이며 수상주택인들 수맥유해파가 흐르지 않는 곳이 없을진데 수맥이 흐른다 하여 흉가로 전락시켜주거나 인식시켜 걱정에 걱정을 떠 안겨주고 고가의 차단제를 팔아먹는 무료 수맥탐사가들 또한 주변에는 많다.
그러나 그러한 제품들 모두가 효과도 없는 제품들은 동판에서 시작하여 침대.목걸이.등등 부지기수로 넘쳐나고 있지만 필자의 감정한 바에 의하면 모두 무효능 이였다.
창조주께서 자연의 순환을 위해 만든 수맥유해파을 막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 하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수맥파를 막았느니.돌렸느니.중화시켜느니..등등의 말을 늘어놓고 있지만 왜 소비자들은 그러한 제품들을 설치하고 서도 감각적인 피해를 느끼고 있는 것일까는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맥은 건강을 엄습해 오는 일부분이다.
그러나 그 일부분이 인간의 생명중에 소비하게 되는 수면시간을 본다면 결코 일부분이 아닐 수 없다는 데에 중요성이 내재되어 있다.
그 일 부분을 알고 대처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시로 넘겨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사람도 있음을 보면서 이글을 읽는 수맥을 궁금해 하는 분들께서는 참고가 되기 바란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
* 아스팔트의 균열과 이대전철역 내벽공사를 하던중 벽면에 수맥파로 인한 균열로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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