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곳이 곧 우주이다.
지구라는 별,
우주의 작은 하나의 별 동네인 것이다.
모든 것이 파동과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에는 같은 공간에 좋은 것 나쁜 것, 이로운 것 해로운 것
모두가 얽혀있는 공간이다. 같이 사는 동네인 것이다.
우주만물은 끊임없이 서로가 통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크기 종류 또한 우주 만물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다.
수맥탐사는 그 파장과 인간이 사이클을 맞춰서 통신하는 것이다.
그 방법 중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엘로드, 추, 버드나무 가지 등이다.
우리 인간은 하늘이 만든 만물 중에 으뜸이다.
최신예 전자동, 전천후 최첨단 제품인 것이다.
인간 누구나 미약 에너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인간이면 모두가 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은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도구는 말 그대로 도구일 뿐이며, 수맥을 찾는 것은 염력(念力)이다.
이것은 사람마다 같을 수 없으며, 그 능력 또한 천차만별이다.
인간 누구나 수맥을 다 찾을 수는 있지만 전부가 찾는 것은 아니다.
염력강화야 말로 정확한 수맥탐사를 위한 교과서인 것이다.
수맥탐사는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수맥은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찾는것이다.
<수맥탐사방법>
탐사 전에 먼저 마음의 정리를 해야한다.
탐사하는 목적과 그 쓰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미리 예측(선입견)하는 것은 금물이다.
정신집중을 한다.
여기 있을 것이라는, 예측하는 순간 그 자리는 수맥과 관계없이,
수맥이 있는 것으로 표시 될 수밖에 없다.
있다, 없다는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온 정신을 수맥파에만 집중을 하여야 한다.
여기서 정확성의 여부가 결정된다.
도구는 말 그대로 도구일 뿐이다.
도구에 대한 지나친 맹신은 금물이다.
그 도구가 수맥을 찾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뇌에는 무의식에 고급정보가 대량 내장되어있다.
인당 혈을 통해 파장이 맞춰지면 반응을 하며 엘로드나 팬듈럼 등
기타의 도구들이 알려주는 것이다.
도구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 뿐이다.
① 입력 : 우선 찾고자하는 내용을 입력시킨다.
수맥, 유해파등 구체적으로 찾고자하는 한가지만
입력시킨다. (예; 반응시 엘로드는 X자로 겹침)
② 반응 : 엘로드나 추, 그 밖의 도구들은 입력시킨 물음에 대한 반응을 한다.
반응이 시작되는 지점, 그 위치부터 수맥이 시작되는 것이다.
반응에 대한 사실 여부를 재차 확인을 한다.
③ 수맥의 폭
처음 모여지는 지점에서 X자로 유지되다가 다시 평행 상태로
돌아가는 지점까지가 수맥의 폭이다(엘로드)
추가 반응을 시작한 지점에서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반응이
멈추는 지점이 있다. 그 거리가 수맥의 폭인 것이다(추)
④ 수맥방향
수맥의 폭이 인지된 중간지점에서 서서 탐사를 진행하던 방향에서
좌향좌를 해본다. 이때 X자로 모여진 상태가 유지되면 지하 수맥은
자신이 서 있는 곳 앞에서 등 뒤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수맥을 마주보고 서 있을 때만 엘로드나 추가 반응을 하며,
수맥의 진행방향과의 역방향(逆方向)일 때만 반응을 한다.
⑤ 그 외에 수맥의 양, 수질, 깊이 등 궁금한 사항을 같은 방법으로 알 수가 있다.
인간 자체가 사실은 아주 민감한 고능성 센서 감지기이다.
우리 몸에 해로운 모든 것에 대한, 자체방어(면역)와 유사시 경보를 해준다.
자율신경이 거부를 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몸은 짜증을 낸다.
우리가 조금만 더 내 몸과 나에게 귀를 기울인다면 스스로가
감지하고 눈치챌 수 있는 것이다.
어린아이나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가 있다.
이렇듯 천부적인 재능을 우리 모든 인간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활용을 못하는 것은 욕심의 장막이 쳐져서 둔해지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너무도
욕심으로 그을리고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탁한 물은, 그 속을 볼 수가 없다.
흙탕물에 달빛이 어리겠는가?
<수맥탐사 및 방지의 문제점>
어느 방법이 옳다,
아니 다를 논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 많은 도사들 틈에 끼고 싶은 생각도 없다.
도사는 도사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저 인간일 수 밖에 없다,
내가 최고요 나만 할 수 있다는 생각,
그것은 하늘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요, 교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과 긍지를 갖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니다.
얼마나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인가?
두통 약을 먹을 때는 아픔의 해소를 위함이다.
아픔의 감소 내지는 통증이 사라져야만, 그 약의 효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명당은 명당으로서 그 힘을 발휘하고, 변화를 당사자가 느낄 수 있어야만,
명당으로서 가치를 인정할 수 있고 신뢰가 생기는 것이다.
풍수(바람과 물)는 자연의 현상 중 하나이며,
자연의 이치 우주의 법칙이라 생각한다.
만물의 연장인 우리 인간은
그것을 공동선(善)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가 명당이다, 아니다. 여기 수맥이 있다, 없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며, 주장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너무도 많다.
하나같이 나는 옳은데 남은 틀린 것들이 너무도 많다.
살아보면 알고, 땅속을 파보면 알 수 있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이던가.
누구를 만나든 바람처럼 만나는 구름같은 인연 아니겠는가?
수맥파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수맥방지에 대한 무수한 제품들과 다양한 종류의 기법들이 나와있다.
하나같이 내 것만이 최고, 최상의 제품이라는 사실이다.
수맥 파에 대한 피해의 증상이나 사례들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약을 먹고 효험을 봤다고,
모두가 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알 수 없는 생명에 대한, 우주의 법칙이 있는 것이다.
우주만물에 대한 하늘의 커다란 프로그램도 있다.
우리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공존이며 공생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이곳에는 동시다발적으로
항상 모든 것이 함께,
공존하며 살고 가고 있는 것이다.
떨어져 홀로 있는 것은 아무덧도 없다.
같이 한 덩어리로 이어지고 어울려 있는 것이다.
수맥이 인간 및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어떻게 물 없이 살 수 있겠는가?
가장 강한 것은
또한 가장 약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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