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지난 토요일(4월12) 주말 한통의 수맥탐사의뢰가 울려 왔다.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는 k모씨는 원인모르게 짓누르는 어깨통증과 귀울림 ,수면장애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던것 더욱이 그냥 참고 넘어가 공부에 전념할 사항이 도를 넘어
연속적인 정신적 , 육체적 고통을 안겨주자 본 연구회에 연락을 취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연이 아니였을까 다시 연락을 주겠다던 k모씨의 연락은 오지 않았고 필자 역시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후 5일이 지난 오후 k모씨로 부터 또 다시 연락이 오게 되었고 필자를 만나기 전까지
집 부근에 있는 H 수맥협회 두군데에 의뢰를 하게 되었다는것
그런데 1번째 탐사자는 그 작은 방에 수맥이 6개가 흐른다고 하였으며 , 2번째 탐사자는 1개가 흐른다고 하였다는
말에 의뢰인 K씨는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해 필자에게 재감정을 마지막으로 의뢰를 하게 되었다.
멀리 삼천포 까지 내려가 만난 K씨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고시원에 도착하여 먼저 방 외벽과 복도를 돌며 수맥유해파를
감지할 수 있었으며 흐르는 수맥유해파의 지점을 전해 주었다.
그러나 의뢰자가 걱정하고 고민했던 수맥유해파는 책상을 피해서 흐르고 있었으며 수맥파의 파장의 범위로 부터 약간의
파장이 미세하게 전달될뿐 수맥유해파의 흐름에 대한 관점에서는 좋은 자리였다.
필자를 만나기전 탐사한 2사람중 필자와 50%일치되는 한사람이 있었는데 필자의 소견으로는 하나의 수맥은 감지를 제대로
하였으나 다른방향에서 오는 수맥유해파의 흐름을 같은 방향으로 해석한 부분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었다.
침대와 책상을 수맥유해파의 범위로 부터 가장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위치선정을 해주고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의뢰자와 나눈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대분의 사람들이 모 수맥학회. 수맥협회 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이용하고 자격증을 내세우며 탐사에 임하지만 수맥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는 그들 자신들도 정확히 수맥유해파에 대한 실험과 검증도 없이 자격증을 부여합니다.
그깟 종이쪽지와 협회 ,학회가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의사 면허가 있으면서 병을 못고치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듯 ,면허가 없어도 병을 고치면 그 사람이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을 어디에 두는냐가 중요한 것이죠.
차단제를 판매하여 얻은 이윤과 , 자격증을 교부하여 생긴 이윤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지만 그렇게 난무하게 배출된 대부분의 사람
들이 K씨 같은 분에게 수맥을 피해서 있는데도 수맥이 있다고 걱정을 안겨주는 것은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암에 걸렸다고
단언하는 오진하는 의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수맥탐사시 집이 묘지보다 더 쉽게 판단하지만 집은 묘지보다 더 어려운 점들이 많은것을 알지 못한다.
수맥유해파가 흐른다는 것을 전해주기 보다 정신적인 안정을 주고 신뢰와 믿음을 전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 진데 없는 수맥도
있게 만들고 감정해 버리는 일부 탐사가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으랴! 그들도 모르고 했던 것임을 훗날 알게될테니 말이다.
밤이 늦어지는 시간에 자택에 도착하여 K씨에게 수맥의 정신적 공포와 안정 그리고 꼭 시험에 합격하여 뜻을 이루기를 진심
으로 바라는 문자를 남겨 주었다.
K씨는 필자에게 무엇보다 공통점을 찾고 마음에 확신과 위안을 안겨주어서 감사하며 뒤늦게 시행착오를 거치며 의뢰를
맞긴것에 미안함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인연은 결국 때가 되면 이어지는 것임을 필자는 잊지 않는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010-6277-1193
* H수맥협회 탐사가 2명이 와서 각기 다르게 본 수맥탐사도
* 수맥의 직접적인 영향에서는 피해 있으나 근접한 파장의 범위로 부터는 완벽히 벗어나지 못해 있는 책상과 침대의 위치( 결국 재 수정을 해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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