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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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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이 뭐길래?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수맥위 묘 가물고 가라앉는다.

by 宣人 2008. 7. 10.

흔히 조상묘를 잘 쓰면 고관대작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잘못 쓰면 집안에 우환이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내로라 하는 집안에서 상을 당하면 지관을 불러 명당자리를 찾느라 법석을 떨곤 한다. 만약 수맥이 흐르는 땅에 묘를 쓰고 시신을 매장하면 어떻게 될까? 수맥파의 관점에서 볼 때 자손이 복을 받는 [명당]이란 없다. 그렇지만 수맥이 지나는 곳에 묘를 쓰면 자손들에게 화가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수맥을 피해 묘자리를 잡아야 한다.

무덤 아래로 수맥이 흐른다는 것은 풍수에서 말하는 [무덤 안에 물이 차는것]과는 다르다. 무덤 안으로 차가운 지하수가 스며들면 시신이 잘 썩지않는다. 반면 빗물 등의 지표수가 흘러들면 작은 뼈까지 삭아 없어진다고한다. 예부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소 쓸 자리에 미리 소뼈를 3년간 묻었다가 파보아 누런 색을 띤 황골이면 좋은 자리로 보고 묘를 썼던 것이다.

그러나 수맥이 지나가면 그곳으로 물이 빠지면서 음압을 일으켜, 수맥위의 땅으로부터 수분을 빨아들인다. 결국 수맥위에는 습기가 없게 되므로 여름에 잘 자란 잔디가 가을 가뭄때 뿌리가 마르는 것이다. 또한 수맥의 음압으로 인해 지표면이 조금씩 내려 앉는 함몰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때문에 봉분이 내려앉고 자꾸 작아지게 된다. 흙을 쌓아 봉분을 높이고 떼를새로 입혀봐도 몇 년 안가서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

수맥은 또한 시신과 그 자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필자들은 수년전 충청도 서산에서 묘지를 이장하는 것을 지켜 본 적이 있다. 70년이된 묘지인데 뼈를 보니 하반신이 검게 변하고 뼈마디 사이사이에 숯가루 같은 것이 보였다. 그러나 상반신은 깨끗했다. 시신이 누워있던 자리를 살펴보니 하반신쪽으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가족의 이야기로는 손자 6남매 중 첫째는 관절염으로 다리를 못쓰게 됐고,둘째는 나무에서 떨어져 다리를 절게 됐고, 막내는 얼마전 교통사고로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는데 시일이 지나도 낫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가족들은 시신의 모습을 보고 이장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했다.

수맥파에 의해 훼손된 시신과 그 자손들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인간은 선대로부터 동일한 인체 전자기장을 유전 받는다. 때문에 수맥파가 조상의 시신을 계속 자극하면 동일한 전자기장을 가진 후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산 동의대 이상명교수(한국정신과학회 부회장)는 성인 남자 3명의 정액을 채취, 3개의 시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계를 각각 설치했다. 그 다음 이들을 옆방으로 데려가 차례대로 전기쇼크를 가하는 실험을 했다. 그러자 전기쇼크를 받는 사람의 정액에 부착된 시험관의 바늘도 동일한 시각에 움직였으며, 미세한 전위차가 나타났다. 이 실험은 TV에도 방영됐다. 피시험자의 몸 밖으로 배출된 정자는 피시험자와 동일한 전자 스핀(spin)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자기적 공명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학자들은 이런 반응을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조상의 정자가 자란 것이 후손이다. 과연 조상의 시신과 후손의 신체 사이를 이어주는 [파동에너지]의 정보가 작용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