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수맥의 발자취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수맥의 발자취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는 “애그리코아(agricola)” 활동을 토해 금속광석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Y자형 나무가지를 이용하여 탐색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독일 광산업자들로 하여금 영국의 지하자원을 탐색, 개발하도록 초빙 하였다. 그들은 다우징 지식을 도입하였고 1660년 찰스 2세때 광산업의 성공을 기하기 위해서는 다우징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또한 다우징 도구로 널리 알려진 “바겟 다비니트리”의 활동에도 관심을 보였다.

1693년에는 프랑스에서 다우징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서가 담긴 책이 발간 되었다 그 책은 종교 재판소에 의해 판금 되었고 책의 저자들은 “베스트 셀러”로 판금된 최초의 작가 중 하나이다. 그들의 활동은 전세계 과학자와 종교 지도자간에 맹렬한 찬, 반 토론의 논쟁을 일으켰으며 이 후에도 다우저 들의 능력에 대한 과학적인실험이 실시되었다.

전 세계 박물관에는 은컵, 그림 등 17, 18세기의 훌륭한 예술품이 소장되어있고, 그 중 작은 체구의 사람이 광물을 찾기위해 Y자형 나무가지(Y-Rod)를 가지고 파룸치를 굽히고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양각화된 것이있다.

 

 

남아공화국 오렌지주 프란바아크의 동굴과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북부의 닷사리협곡에 있는 동굴에는 사람이 나뭇가지를 들고 물을 찾는 그림이 양각되어 있어 다우징의 역사는 실로 3만여년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약 4천년전의 고대 중국과 이집트,잉카제국 등 세계 도처에서 인류가 물을 찾기위한 방편으로 도구를 이용한 다우징기술이 개발되어 왔음이 고대 벽화등을 통해 밝혀지고 있으며 구약성서에서도 모세가 지팡이를 든 다우저의 모습으로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B.C 2000년 경에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중국의 요나라 임금님도 수맥탐사를 하는 다우저로 알려져 있다.

 

17세기에 들어와 비로소 일반인들에게 수맥탐지의 방안으로 다우징이라고 하여 비난하였지만 이는 다우징의 정확성이 이미 사람들의 눈을 놀라게 하였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현대 의식인 오감으로 감지할수없는 물체, 생각,현상 등에서 방사하는 미지의에너지를 탐사하는 능력인 다우징기술은 물과 광맥을 찾기에이어 근대에 들어와 전장에서 지뢰를 탐지하는 방법으로서까지 그 활용범위가 넓어져 왔으며 수맥탐사는 20세기 초부터 번성하였고 근래에 와서는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미군이 월맹군과 베트공이 매설한 지뢰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하자 맥나마라 국방장관의 명령에 의해 다우징기술이 있는 병사들로부터 다우징 부대를 창설하여 지뢰로 인한 인명손실을 줄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행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이 계획은 하급부대지휘관들에 의해 실행되어 실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로 인해 월남정부군에까지 이 기술이 보급되기도했다. 1972년도에는 영국 BBC방송 프리어 프로젝트- 동굴찾기 실험을 하였다
현재까지 개발된 어떠한 탐사기계도 훈련된 사람의 감지기능을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