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뒤숭숭한 꿈자리 수맥의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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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수면을 통해 만들어 지는 것이 꿈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꿈은 반수면 상태에서 꾸어지며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이며 옅은 잠에서 꿈을 꾸며 비몽ㅅ몽간에도 꿈을 꾼다.

꿈이란 인간의 잠재의식의 활동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것은 생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관심사나 인상깊었던 감각적 경험이 꿈의 소재로 나타나고 그 꿈은 한편으로는  소원이나 욕망을 충족하는 역활을 하여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기능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미래를 예시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꿈을 꾸는 것이 일상적이고 또한 잠에서 깨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와 같은 것이지만 꿈을 꾼다는 그 자체는 분명 온전한 수면상태 속에서 꾸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수면상태에서 만들어 지는 수면방해꾼인 셈이다.

그러면 이러한 꿈을 왜 꾸게 되는 것일까?

 

한방에서는  장부의 허실에 의해서도 꿈을 꾸게 되는데 여자인 경우는 심허로 인해 심장의 혈이 부족한 경우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 뇌에는 혈허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잣은 건망증과 함께 잠이들면 오랜 꿈에 시달린다고 하고 있으며 남성인 경우 신허로 인해 신장의 양기가 쇠하면 호르몬 고갈로 인해 또한 꿈에 시달리게 된다.

 

필자는 의뢰를 받고 방문하여 수맥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수맥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한 꿈과의 사투를 벌인다는 이야기를 접하곤 하였는데 그러한 분들이 수맥이 교차되는 곳에서 오랜 세월동안 수맥과 동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수맥의 일정한 파장대는 인간이 피로를 느끼고 수면을 취하는 과정에서 교란을 일으키는 파장대로 뇌파의 저하를 방해하곤 하며 그로인해 떨어지려는 뇌파와 떨어트리지 않으려는 수맥파와의 혈투가 밤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완벽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몸은 잠을 잤다고는 하지만 피로를 씻어버리지 못한 상태로 만성무기력증을 경험하게 되고 천근만근인 몸을 이끌고 직장내로 투입되는 과정에서 피로의 누적을 만들고 마는 것이다.

 

수맥위에서 자는 의뢰인들의 꿈은 잡다한 꿈들로 눈만 감으면 꾸게 되고 내용도 없는 스토리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깨고 나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여러 쟝르의 이야기들은 바로 수맥이 만들어낸 삼류소설이 되어 있는 셈인것이다,

이렇게 꿈을 꾸는 것이 별다른 건강의 적신호로 지금 당장은 만들어 주지 않지만 가랑비에 옷이젓듯 이사를 와서 이사를 가기 까지 오랜 세월 수맥위에 몸을 맏기는 경우 건강은 야금야금 약해져 가고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운동을 한다고 하여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명상을 한다고 하여 없어지는 것도 결코 아니다. 보이지 않는 수맥의 영향이 고층저층을 가리지 않고 방사되어져 당신들의 침대밑을 공격하고 있다는 현실은 수맥을 확인하고 나서 알게 되며 수맥위에 서있는 경우 에도 느낄 수 있게 된다.

 

가장 최적의 수면상태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이다. 잠이들어서 깰때 까지 검은 종이위에 놓인것 처럼 잠이들고 깨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잠이들어서 깨는 순간까지 뒤숭숭한 꿈으로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의 침대밑을 의심하여 보라 .

작은 것이 큰것을 허물어 트린다고 하였던가. 작은 꿈의 시달림이 더 큰 건강의 붕괴를 만들고 있는지 않는지 말이다.

 

 

                                                 글쓴이 : 宣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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