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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풍수정보-풍수학자들이 본 고층아파트

by 宣人 2011. 11. 11.

풍수학자들이 본 고층아파트
“땅의 기운 부족해 식물 생장 방해… 사람은 심리적 불안·고독감 갖기 쉬워”


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과연 땅의 기운을 제대로 받고 살 수 있을까. 대부분의 풍수학자들은 지표면에서 15m 안팎, 그러니까 땅에 뿌리박고 살아가는 나무가 최대한 높이 자라는 데까지가 지기(地氣)의 영향이 미치는 한계라고 보고 있다. 아파트 한 층 높이를 2.6∼2.7m로 치면 대략 5층까지가 땅의 생기(生氣)가 전해지는 공간이고, 그 이상부터는 생기가 없는 공간이라는 얘기다. 건축학자이자 풍수지리학자인 박시익 박사(59)는 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했다.

“단독주택에 살면서 귤나무를 30년간 가꾸어온 사람이 아파트 6층으로 이사했는데, 아파트로 이사한 후부터는 귤이 전혀 열리지 않는다고 했다. 또 난초를 30여년간 키워온 사람이 아파트 8층으로 이사한 후로 난초가 전혀 자라지 않아, 4층에 사는 친지의 아파트로 난초들을 옮겼더니 다시 난초가 자랐다는 체험담도 있다. 높은 아파트에는 땅의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식물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박시익 박사는 땅의 기운이 부족한 고층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심리적 불안감과 고독감을 갖기 쉽다고 말한다. 실제로 고층아파트에 사는 임산부의 유산율이 높다는 의학적 보고(‘자연유산과 자연도태’)도 있다는 것. 우석대 김두규 교수(풍수지리학) 역시 비슷한 말을 했다.

“고층아파트라 하더라도 주변에 높은 산이 있으면 어느 정도 지기를 받을 수 있지만, 평지에 덩그러니 세워진 고층아파트는 땅의 기운을 전혀 받을 수 없는 데다가 허공의 허기(虛氣)를 직접적으로 받게 된다. 고층에서 오랜 세월 허공이나, 한강처럼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며 사는 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이 많이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허기를 많이 받는 사람들일수록 심리적으로 공허감이 커지기 때문에 그 역작용으로 탐욕스러운 면을 더 강하게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땅과 가까이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풍수학자들은 아파트 평수는 무조건 넓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풍수이론으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아파트 평수는 거주자 한 사람당 전용면적 6평 정도. 즉 4인가족의 경우 24평형이 가장 이상적인 면적이라고 한다. 가족 수에 비해 지나치게 평수가 넓으면 그 공간의 기운에 사람이 눌리게 돼 흉사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 부득이하게 빈 방이 생길 경우 그 방을 옷방으로 만들어 사람이 자주 드나들게 하거나 문을 열어놓음으로써 사람의 기와 서로 통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