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음택보다 양택이다 |
한때는 음택이 성행한 시대가 있었다. 묘지자리 즉, 음택을 잘 잡으면 집안이 번성한다거나 집안에 큰 인물이 나오고, 잘못 잡으면 패가망신한다는 이야기를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는 양택이 중요해진다. 조상님들의 묘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세대가 많은 세상이다. 백이면 백 모두가 좋다는 음택은 없다. 풍수가나 지관에 따라 같은 음택이어도 판단을 달리 하는 경우가 있다. 즉, 음택에서 받는 지기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을 해서 강물이나 바다에 뿌리거나 납골당에 안치를 하면 형제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이제는 양택이 중요해진다. 양택은 집터를 말하는 것이다. 왜 양택이 성행한다고 할까? 죽어서 좋은 자리에 눕는 것보다 살아 생전에 아늑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갈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강을 바라보는 자리의 아파트와 그렇지 않은 아파트는 같은 평형, 같은 단지 내에서도 불과 2~3년 전보다 프리미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듯 전망과 환경 프리미엄은 날이 갈수록 크게 상승한다. 전원주택지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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