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유교사상에 입각하여 매장문화가 지금까지 전혀 여과없이 이어져 내려 왔다.
또한 현 시대에는 매장지의 부족으로 국가에서는 화장을 권장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교사상과 국가의 정책이 하늘의 정법으로 본다면 결코 바르지 않다.
사람은 모체의 자궁밖으로 태어나 성장하고 죽을때 까지 각기법에 따라 모든 것이 나눠지는데
그중에 하나가 업장(業障 )이다.
생(生)에서 멸(滅)할때 까지 덕(德)을 쌓는 이가 있는가 하면 업(業)을 쌓는 이가 있음으로 생(生)을 마감하고 나면
망자의 근기에 따라 업장과 덕을 나누게 되니 여기서 부터 화장과 매장이 나눠진다
그렇다면 어떤 자(者)는 매장하고 어떤 자(者)는 화장을 해야 하는것인가?
*화장(火葬) 대상자*
묘를 써도 돌볼 자손이 없는자(딸만 낳고 돌아가시거나 성직자)
업장이 많아 묘를 써도 그에 합당한 기운을 받지 못하는자.
*매장(埋葬) 대상자*
망자의 복록이 많아 후손에게 그 기운이 전해져 가문의 꽃을 피울 수 있는자
묘를 돌볼 자손이 있는자
*매장/화장을 겸할 수 있는자*
이것을 가눌지 모르고 매장할 자를 화장하고 화장할 자를 매장하는 경우 후손에게 인패(人敗) ,재패(敗財),병패(病敗)에 따른 우환이 발생하게 된다.
왜 그런가 하면 업장이 많은자를 매장하게 되면 업장이 많다보니 땅의 좋은 기운을 받는 자리를 찾지 못할 것이요.
또한 지관을 통해 명당에 모신다 하여도 하늘과 땅에서 허락하지 않음이니 남의 집에 얹혀 눈치만 보고 사는 꼴이 된다.
그리하여 집이든 묘지든 각기에 따라 기운이 존재하니 매장과 화장을 명확히 구분하여 묘지의 나쁜 기운이 후손에게 전해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매장을 할 수 없다 함은 망자의 업장이 많음이니 업장+ 흉지의 기운이 합해져 후손에게 전해지게 됨을 볼때 영문도 모르는 후손은 억울하고 억울할 따름이다.
그래서 살면서 죄짓지 말라 하신다.
내가 지은 업장이 아무 죄 없는 후손에게 전해지니 그것을 보는것 자체가 바로 지옥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화장할 대상과 매장할 대상을 명확히 구분해 낼 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니 이러한 정법을 모르고 관례나 사상에 억메이고 또는 지식에 따른 풍수학적 이론에 눈과 생각이 고정된 자는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읽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어떤이는 부모가 돌아가신 후 복을 받는이가 있는가 하면 무해무득한 사람이 있고 어떤이는 우환에 대대손손 시달리는 이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내가 보이는 것 만큼에 지나지 않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은 눈으로 가늠할 수 없다.
그러니 바르게 꺠달은 자는 내 부모를 북망산천으로 돌려 보낼때 어떤 장법을 택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분간하여
복록은 받고 우환은 미연에 막을 줄 아는 지혜를 득(得)해야 할것이다.
이장도 이와 마찬가지니 처음 부터 망자를 화장할 이를 매장한 경우 다시 이장할 것이 아니라 화장하고 또는 망자의 근기에 맞는 터에 들어가지 못한자는 망자의 근기에 맞는 적합한 터를 택해 바르게 전해줘야 하는것이 묘를 보는 이의 혜안(慧眼)이 될것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탐사의뢰및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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