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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아무곳이나 집 짓고 살면 안된다.

by 宣人 2013. 5. 20.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좋은 집터란 어떤 곳일까.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능선이 길고 경사도가 완만 하며 밝은 곳을 좋은 집터로 쳤다.

인간이 자연에 동화되어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을 좋은 집터로 생각해 온 것이다.

그러나 집을 짓는 것에 대해 요목조목(방향,날짜, 풍수,수맥,재료,환경,,,etc) 따져가며 집을 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곳이나 지을 지으면 되지 그런게 어디있냐며 독불장군식으로 집을 짓는 사람이 있다.

운이 좋게도 무난한 곳에 집을 지으면 다행이나 터가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집을 다 지어놓고 돌되돌리기에는 후회만 따를 뿐이니 사람이 별것인가? 자연의 동화되어야 할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깨닮음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집터는 분명히 좋고 나쁨이 존재하니 필자가 출장길에서 만난 의뢰인 중에는 집짓고 3년이 채 되지 못해 가족들이 모두 병들고 자녀가 정신장애를 겪는 경우도 보았으며 가족모두가  원인모르게 아프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들락날락하면서 무려 병원비와 약값을  1억넘게 쓴 의뢰인도 만나 보았다. 

 

일반적으로 집터는 풍수적으로 배산임수를 이루고 지세가 남쪽으로 향한집이 좋다고 하나 방향이 남쪽을 향한다고 하여 반드시 좋은 집터는 아니라는 것이다.

정남향 집이면서도 흉가를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집터에도 좋고 나쁨에 대한 기운이 존재하는데 기운이 나쁘면 사람이 아프거나 죽고 부부간에 형제간에 싸움이 잦고 꿈자리가 흉하며 잠을자도 편하지 않고 항상 몸이 무거우며 가위눌림이 심하고 왠지 모르게 집에서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고 집안에 들어오기가 싫거나 반대로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 집안에만 쳐박혀 지내고,돈이 모이지 않고 밑빠진 독에 물이 새나가듯 새나가며,부부간의 금슬이 깨지고 심각한 건강의 손실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

 

또한 집터로써 피해야 하는 곳이 있다면 사형장,집단 학살장,애장터,,,,등등의 장소도 좋지 않은데 이러한 장소의 영향을 모든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기운에 따라 작용을 크게 받는 사람이 있곤 하니 작용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은 내일이 아니다 보니 관심이 없고 무시하지만 기운의 작용을 받는 사람은 집이  천국이 아닌 지옥과도 같을 정도로 느껴지게 된다.

사람이 살아야 할 집터가 있고 종교적인 성지가 들어와야 할 터가 따로 있으니 성지는 터가 너무 낮으면 아니되고 또한 중간에 머물러도 아니되니 오히려 터가 쌘곳이 길한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터가 쌘 곳은 일반인들이 견딜 수 없고 일반인들은 무난한 곳이거나 길(吉)한 터를 찾아 집을 안착 시키면 가장 좋다고 본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풍수적인 형기론,패철론으로 집터의 기운을 가늠할 수는 없다.

예를들면 집을 짓는것이 아니라 이사를 하기위해 집을 얻는 경우 개인주택이 아닌 아파트에서 무슨 형기와 패철의 분금이 집터의 기운을 좌지우지 하겠는가?

아파트이든 오피스텔이든 상가주택이든 동,호수에 따라 터의 기운이 존재하기에 어떤 사람은 같은 동(洞)에 위 아래 살아도 삶의질이  다른것은 각기 그 사람의 사주와 그릇의 모양과크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으나 집에 고유의 기운이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에 비춰보면 아파트에서도 흉가를 종종 접하게 되니 흉가의 기준에 들어맞는 기운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집은 다 똑같다 생각하고 아파트는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단독주택이라 하여 위험도가 크고 아파트라 하여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에 살던 사람이 살면서 부정을 만들게 되면 다음에 이사들어와서 사는 사람은 영문없이 부정의 영향을 받고 살게된다. 

즉 깨끗한 물에 진흙을 뿌려 놓은 격이니 몸을 담그는 내 몸도 오염되는 이치와 같다.

 

집터의 기운은 반드시 좋고 나쁨이 분간되어지고 집을 지어도 길(吉)한 방향과 흉(凶)한 방향이 존재하니 집을 짓고 과거와 다르게 우환이 많거나 또는 이사를 와서 이사오기 전보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면 나의 탓인지? 집터의 문제인지를 가려 지혜롭게 처신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리하여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 주된 골자는 집을 짓는 것만이 아니라 이사도 다르지 않으니 어떤 집은 자고 나서도 몸이 개운한가 하면 어떤집은 자고 나서도 몸이 천근만근인 경우를 경험한 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집터로 부터 전해지는 가장 단편적인 무형의 기운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