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아직도 채 끝나지 않은 여름장마에도 굴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로 차를 몰고 산과바다 그리고 계곡으로 떠나고 있는 것이 실감이 나는듯 춘천간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하였다.
의뢰인과 만나기로 한 오늘의 장소는 묘를 이장하기 위해서 산을 매입하게 되는데 산의 상태를 알고 싶다고 하였다.
비가 많이 내린것을 불평하면서도 계곡의 물은 풍부하게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계곡 어디서든 빗물을 머금고 있다가 토해내며 흐르고 있는 것이 산은 반드시 물을 품어야 신선함과 청량감이 더해지지 않나 싶다.
산은 모두 똑같은 산인것 같아도 악산(惡山)과 길산(吉山)으로 나누어 지니 대개 관광지나 명승지로 이름이 난 곳에는 악 자가 붙는 산이 있곤 하니 설악,관악,모악,감악,과 같고 북한산,지리산과 같이 경사가 급하고 기봉이 뾰족하며 솟아난 곳이 많다.
나무와 같이 뿌리를 시작으로 태조(太祖),중조(中祖),소조(小祖)를 이루며 산은 박환(剝換)을 이루며 점차 혈(穴)을 맺게 되는데
나무가지 끝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고 스승은 전했다.
그리하여 기복의 변화가 크고 많을수록 산은 힘차고 용(龍)은 꿈틀대며 많은 혈을 맺는다고 하였다.
산에는 반드시 기(氣)가 있고 기는 반드시 능선을 따라 흐르며 능선에는 감각의 기가 있으며 능선의 상태를 보고 기를 판단 한다고 하였으니 용의 생사(生死)도 알지 못하면서 ,땅의 길흉화복을 논해서는 아니된다.
용문산을 태조로 이어진 산은 중미산을 중조로 삼고 유명산을 소조로 삼아 박환을 이루며 급하게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당판에 이르러서야 급하게 질주하던 거친소가 주인에게 순종하듯 머리를 숙인다.
그로서 당판이 주어지고 후덕한 복부를 드러내며 편안함을 안겨 주었다.
의뢰인은 두개의 산을 보여주었다.
전문가가 아니여도 산은 첫번째 산을 택할 것임이 분명하면서도 발품을 팔아야 하고 산 모기에게 피를 나눠줘야 하는 악조건 속에 산을 평하였다.
누군간 현재 있는 묘지도 화장하고 없애버리면서도 누군가는 조상을 다시 섬기기 위해 새로운 작업을 한다.
기왕이면 더 좋고 무사한 산을 택하기 위함이면 서도 후손들을 위해서...
죽음에 이르러서도 미래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동물은 인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정신이 아닌가 생각이 들며 산을 내린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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