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대한민국 이산 저산을 가도 어느산 하나 묘 가 없는 곳이 없다.
장례문화의 변천으로 화장을 하여 납골당으로 모시고 외관상 보기에도 단정하게 정렬되어진 공원묘지로 옮겨지고 있는 묘들이 많아지는 것이 요즘 묘 관리 문화이다
후손들에 의하여 잘관리되어저 누가 보아도 "돈많은 집안인가 보다" 라고 생각 되어지는 묘가 있는가 하면 잡초가 무성하고 대머리 처럼 봉분에 풀한 포기 자라지 않는 묘들을 볼수가 있다.
의리의리 하게 봉분을 높이고 상석을 놓고 석등을 과 비석을 크게 세워놓고 있는 묘와 반대편에 비석하나 없이 초라하게 풀들이 자라고 있는 묘를 보면 너무도 대조적이라고 생각 되어지지지만 정작 수맥을 탐사해 보면 외적인 화려함이 결코 광중에 뭍혀계신 시신의 입장에서는 결코 만족스럽지 많은 않다는것을 알게된다
외관이 화려하고 격식을 다 갖추어져 있는 묘와 상석하나 비석하나 없이 대조적인 묘를 비교해볼때 수맥을 탐사하는 나로써 외적인 것은 그리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관이 좋고, 전망이 좋고 ,잔디가 잘자라고 햇볕이 잘자란다고 해서 속까지 좋지 않기때문이다.
대부분의 묘를 탐사하다보면 2~5m간격으로 거미줄처럼 펼쳐저 있는 수맥의 영향권에서 무사히 벗어나기 힘든것이 묘터 이다.
외관상으로 아무리 명당일지라도 수맥을 피하지 못한 시신의 상태는 과히 끔직할정도 이며 그에따른 후손들또한 각종우환 으로 어려움을 면치못하고 있는실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이기에 그저 안심하고 조상의 묘터를 찾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조상묘의 외관을 통해 이상증후를 알아보자.
1.봉분이 허물어 지거나 꺼져있지는 않은지?
수맥파의 영향으로 건기에는 지상의 수분을 빨아드리고 자괴력( 깨트리
는힘)을 발휘하여 봉분을 갈라놓고 우기에는 그사이로 물이 들어와 관
속에 물이 교차하거나 차는 경우를 볼수 있다.
이로인하여 봉분이 함몰되거나 일부가 허물어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2.잔디보다 쑥이나 이끼 억세.등 잡초가 무성하지는 않은지?
잔디는 수분을 빨아먹고 사는데 수분을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는 수맥특
성상 잔디의 수분을 다 빨아들이고 잔디가 들떠 겨울이면 그사이로 차가운 공기의 이동으로 잔디의 뿌리가 모두 말라죽거나 얼어죽게 된다.
그러나 조금의 수분만으로도 생존력이 강한 쑥은 잔디와는 다르다 할수
있다(일본의 히로시마 원폭투하후에 가장먼저 자라난 식물이 쑥 인것을
보면 그 강인한 생명력을 짐작할수 있다
3.벌이나 지렁이 개미.뱀.동물들이 집을 짖고 살지는 않는지?
벌은 수맥위에 집을 짖고 사는 본능이 있어 반드시 벌이 집을짖고 산다
면 수맥위에 묘가 있음을 알수 있고 지렁이는 마른땅에서는 살지못하며
개미나 뱀또한 습한 기운을 선호한다,
뱀이 구멍을 뚫고 동면을 하거나 하는경우 그사이로 공기의 유입이 자
유로워 풍염으로 인한 시신에에 좋지 않은결과를 초래한다.
4. 묘 주변에 커다란 거목들이 있지는 않는지?
묘주위 에 커다란 나무가 있는경우 수분과 영양분을 쫒아 광중의 시신
으로 침투하여 시신을 밧줄처럼 칭칭 감고 있게 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처럼 후손된 도리로써 육안으로나마 조상님의 묘에 관심을 기울여 개선하게 됨이 사후에 떠난 자리에대한 효가 아닐런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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