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듣지 않으면 모르고,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며,경험하지 않으면 깨우치지 못한다.
본인의 생각과 시야의 틀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순간까지 인간은 편견과 선입견의
굴레에서 허우적대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고 한쌍의 눈에 보이는 현상
만을 "과학"이라는 틀에 가둔채 믿어오고 있다.
인간에게 생물학적 현상의 마지막 단계인 "죽음"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종교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기(氣)가쎄고 잘나가던 사람도 희미하게 꺼져가는 생명의 등불앞에서는
지난날의 과오를 뉘우치고 후회하며 절대자(조상.하나님.부처,,,등등)를 찾고
인도(引導)의 손을 내민다.
수명이 다 되어가는 건전지 처럼 한번 태어난 생명은 반드시 죽음에 이르러야 하는
절대절명의 순리를 벗어던질 수 없고 받아 들여야 하는것이 인간의 생명이기에
새로 잉태한 생명을 보고 기뻐하는 범민(凡民)에게 고승은 이르기를 "또 하나의 생명이
죽음의 시간으로 가고 있구나" 라고 하였다.
죽음뒤의 세상을 그 누구도 유리창을 들여다 보듯이 보지 못하고 알 수 없듯이
인정(認定)도 부정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전의 앞,뒤처럼 만족이라는 반대편에 등을 대고 있는 후회를 등지고 사는
인간에게 살아서는 모르는 "죽음뒤의 세상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본 이는 얼마나 될것인가?
필자는 현대문명의 이기(利器)에 젓은채 살아온 사람중에 한명이다.
그러나 지긋하게 차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변에는 보기드문 사람들을 접해 보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눈에 보이는 현실의 세상은 아무 미미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무속인이 아닌 개신교인이 죽은자의 목소리를 듣는가 하면 ,수행을 통해 죽은자를 보고 투시력을 한때 가졌다는 사람.
이러한 이들을 통해 수맥이 흐르는 묘의 이장현장에서 고인의 호소와 메세지를
전해들은 후손들이 생전의 내막을 꿰뚫어 보듯이 알고 있어 후손들이 눈물을
흘렸던 일과 이장뒤 수십년 앓던 피부병이 낫던 현대 과학이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보고 겪게 되었다.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디지털화된 과학이 철학의 범주(範疇)를 넘기위해서는 철학의
높이를 넘고 깊이를 더 깊이 파고 들어야 밝혀낼 수 있다.
단순히 과학적,의학적인 현상이 아니라 하여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과학과 의학의
범위 밖에 존재하는 베일(veil)속에 가려진 현상은 어찌 밝혀 낼 수 있겠는가?
과학이 단순히 과학이라는 미명(美名)아래 미신을 미신이라고만 치부 할것이 아니라
왜? 미신인것인가 까지 밝혀 낼 수 있어야 하는것이 진정한 과학이라고 봄이 옳다고 볼 수 있다.
서두에 적힌 "듣지 않으면 모르고,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며,경험하지 않으면 깨우치지 못한다."라는글과 같이
음택에 주어진 후손들의 영향을 진정으로 듣고,보려하고,경험하려는 이들이 몇이나 될것인가?
수박의 속이 "붉다"라고 듣기만 할 것이 아니라 쪼개보아야 맛과색깔을 알 수 있듯이
자신 스스로 눈과귀를 통해 마음으로 전해 들을 수 있는 범민이 아닌 랍비 이기를 바래본다.
선인(宣人)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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