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원정을 떠날 때의 정병의 수는 불과 4만에 이른다.
그러나 페르시아 대군은 1백만명 이라는 중과부적의 숫자였다.
거기에다 적과 맡붙어 싸워야 하는 요새는 강렬한 태양볕이 이글거리는 열사의
사막지대였던것.
먹을 물 때문에 갈증을 참지못해 지휘관으로부터 병사에 이르기까지 정신이 혼미해져
있는 동안 적군은 알렉산더의 대군을 포위해 버렸다.
4만의 대군은 적의 화살을 맞고 피를 흘리고 쓰러져 까마귀 밥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에 처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알렉산더 대왕은 군왕의 체통도 잃어버리고 타들어 가는 갈증을 못견뎌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부관이 검을 빼어든채 말을 달려 적진 깊이 들어갔다.
얼마후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부관이 물 한병을 구해들고 왕 앞에 올리며 읍소를 했다.
「대왕께서는 이 물로 해갈을 하신후 정신을 차리시옵서서“그리하셔야 포위당해 죽을 수밖에 없는 마케도니아의 운명을 건져낼 수 있아옵니다. 」
부관은그 말과 함께 피를 쏟으며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참경을 지켜보는 알렉산더의 눈빛에는 이슬이 맺혀 올랐다.
「내가 이 물을 마신다는 것은 충신의 목을 베어 솟아오르는 핏물을 마시는 것이로다.」
대왕은 목이 말라 타들어가는 갈증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물에 적셔 뿌리면서 소리쳤다.
“여기 충신의 피로써 얻은 생명수가 있다. "
모두 모두 한방울씩 나누어 먹고 충신의 죽음의 뜻을 나누어 가지자.
정병들은 알렉산더의 피맺힌 절규에 다시 힘을 얻고 죽음으로써 투쟁하여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전쟁은 물 한방울의 승리라고 표현될만큼 B.C 334년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전쟁에서 일어났던 유명한 전쟁 실화(實話)이다.
동물계도 마찬가지이다.
산짐승이 먹을 물이 없는 산악고지에서 긴 울음을 토해내는 것은 목마름 때문에
울부짓는 것이라는 동물학자의 발표가 있었다.
식물또한 생명보존의 방법에서 물을 찾는 방법은 생존방식은 강렬하다.
고온다습한 저지대의 식물일 수록 뿌리가 얕고 ,저온건조한 고지대 식물일 수록
뿌리가 땅속 깊이 물을 찾아 내린다.
이러한 동식물의 살고자 하는 욕망은 물에서 비롯된다.
끝없는 순환고리를 타고 이어지듯이 수맥도 마찬가지다.
인체에 흐르는 피는 24시간 계속 순환을 한다.
그것은 생명을 끊지 않으려는 우주의 순환원리이다.
이와같이 대지도 지상의 생명체에게 생명을 전해주기 위해 수맥을 순환 시키고 있는것
물이란 끝없는 순환이다.
위로부터 아래로 흘러내리는 그 많은 양의 물이 어떻게 아래로 흘러 수맥에 흘러들 수
있을까?
견고한 시멘트벽.작게는 보도에서 고층 아파트 까지 이어지는 균열은 수맥의 흔적이며
힘이다.
또한 대지의 살고자 하는 발악이다.
왜? 깨고 ,부수고,균열을 가하려 하는 것일까?
우리 인간도 심한 몸살을 앓고 나면 ,입술에 열꽃을 피우고 터진다.
“대지도 이와같이 우주의 한 부분으로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는 깨져야만 한다.
그것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분출되거나 끌어쓴 물에대한 보충을 하기위한
작용으로 지상에서 보낸 물을 지하의 물줄기로 끌어들이기 위한 자괴(自壞)현상이다.
이러한 깨려는 힘 “자괴력”이 수맥이며 견고한 건축물을 부수는 힘이 인체의 생리적인
균열을 깨고 봉분의 균열을 가하는 원리는 단순하면서도 찾기 어려운 대자연의
존속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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