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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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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과터 진단사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대구/동대구 출장 수맥탐사및 묘터감정(수맥을 빙자삼아 영혼을 농락했던 두 엉터리 수맥탐사가

by 宣人 201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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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와 인체의 오행에 오장(五藏)이 있으니 간(肝)에는  혼(魂)의 정기가 깃들게 하고 폐(肺)에는 백(魄)의 정기가

기뜬다.

육신이 움직이는 생자(生者)에게도 혼(魂)이 있고 ,망자(忘者)에게도 혼(魂)이 있으니 그 기준은 육체 소유의 기준이나

생자는 육신에 혼이 깃들고 망자는 뼈를 묻은 땅에 혼이 깃들지 않을까?

과학화에 물든 요즘의 사람들에게 혼백(魂魄)은 무속이나 전설속에 나오는 비과학적인 분야로 치부하지만 혼이 없으면

종교도 죽음에 대한 의식도 어떠한 의미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이 정신을 지닌 고등동물이기 때문이며 정과신을 육체보다 더 우월하게 여기고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주 1차로 부친 묘를  필자로 부터 수맥진단을 받은 ㅎ모씨는 필자를 부르기전 수맥을 빙자삼아 돈만 쫏던 2명의

수맥탐사가를 부친의 묘에 모시게 되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수맥탐사에서 필자와ㅡ달랐고 좋지 못한 묘를 이장하기를 권하기는 커녕 묘지 주변에 항아리와

흙(업체에서 자체 제작한 흙)을 묘지 주변에 묻게되면 비혈지가 명당으로 바뀐다고 하였던것.

1번째 부른 수맥탐사가는 시중에  수맥관련 서적을 출판하여 이름이 자자한 사람 그는 도자기를 묻으면  된다고 하였고

2번째 부른 사람은 흙 한봉지에 20만원 도자기 한병에 백만원 하는 것을 묘지 주변에 묻기를 권했다.

 

# 수맥이 있어도 명당으로 바꾸고 , 흉지를 명당으로 탈바꿈 한다는 한봉지에 20만원한다는 흙

 극심한 갈증이 나는 이들에게 찬물 뜨거운물을 가리지 않듯이 ㅎ 모씨도 그랬을 것이다.

수맥이 흐르고 있던 부친의 묘는 그렇게 그렇게 시간속에 묻혀 버리게 되었고 ㅎ 모씨는 이장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내와

형제들의 만류를 무릅쓰고  30년동안 사초 한 번 해드리지 못한 부친의 묘를 사초라도 하고자 하였던것.

그래도 마음속에 남겨진 부친의 묘는 내내 마음속을 떠나지 않게 되었고 2명의 수맥탐사가에게 당한 억울함을 등지고

필자에게 어려운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다.

급한 연락을 받고 달려가 ㅎ모씨의 그간의 답답한 속내와 지난 시절의 어려웠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오른 산 에는

듬성듬성 자라고 있는 별세하신지 30년된 ㅎ모씨 부친묘 봉분이 보였다.

묘지를 수맥진단해 본 결과 머리에서 발끝으로 수맥유해파가 한개가 지나고 있었으며 또 하나의 줄기가 허리부위로 교차

되어 진단이 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흉지에 계신 부친의 묘에 비혈지를 명당으로 바꾸고 , 도자기나 흙을 묻는 행위는 부친의 시각으로 볼때는

이토록 나쁜 집에 영원히 오래토록 살라는 뜻" 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라고 전해주었다.

맞는 말이였다 . 본인들은 따뜻하고 좋은 침대에 누워 자면서 부모님은  비가 스며들고 바람이 드는 집에 부모를 모시는 행위

는 생(生)과 사(死) 그 어떤 기준에서도 역행되어지는 부분이다.

부친의 별세후 ㅎ 모씨는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 고등학교 시절 지붕에서  떨어질때 꼬리뼈가 땅바닥으로

엉덩방아를 찌면서 , 친구들의 싸움에 휘말려 맞은 두개골의 손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으며,대퇴골이 부러지는 일들...

이러한 죽음의 고비가 부친의 묘와 상관관계가 있을까? 없을까?

ㅎ모씨는 필자로 부터 묘지를 진단받기 몇칠전 기이한 꿈을 꾸게 되었다 한다.

" 부친의 제사날 이명박 대통령이 찾아와 부친의 제사의식을 진행하고 술을 따라주며 가더라는것"

이꿈이 오늘의 이장을 의미하는것은 아니였을까?

 

수맥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돌리거나,막거나,흡수하거나 하는 중화,차단,흡수,회전...등등이란 용어는 합당치 않다.

그것은 필자가 다년간 집과 묘의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서 의뢰자를 만나 듣고 보았던 것이며 여러 수맥차단제품

업체의 제품들을 검증해 본후 느낀 철저한 경험이기 때문이다.

집도 묘지도 모두 수맥을 피해버리면 그만인것을 그것을 정확히 찾고 잡을 수 있는 이들이 적다 보니 그들은 영혼을 빙자

삼아 돈 벌어들이기에 급급하다.

대부분의 서민들 모두가 하루 하루가 먹고 살기 힘든 세상 . 수맥을 빙자삼아.때론 힘들이지 않고 몇 천,몇백만원을

쉽게 벌어들이는 그들과   땡볕에서 유골을 수습하고 수맥을 피해 그들의 유택을 마련하고  잔듸 한장 한장을 심고 난 후

지쳐돌아오는 나를 보면 고인들과 나의 인연도 지금의 세상에서만 이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빠져보곤 한다.

 

# 30년된 ㅎ모씨 부친 묘로써 봉분을 살짝 거두어 내자마자 나무뿌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곤경에 빠진 사람을 돕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곤경에 빠진 사람의 약점을 빙자삼아 돈을 뜯어 내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두 부류가 있다.

몇칠전 한 남자 의뢰인으로 부터 받게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연을 듣고 필자가 그토록 궁금했던 사실들이 확인되면서

두명의 실체를 밝히고 싶지만 그러한 자들도 명예가 있다는 것을 무기삼아 일방적인 공격을 할 수가 없음이 아쉽기만

하다.

더욱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자들에게 또 누군가는 피해를 받게 될것이니 그래서 사기꾼들도 먹고 살것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화를 통해 필자를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만나보고 싶다며 급히 수맥진단요청을 받고 내려간 곳은 대구

ㅇㅇ씨는 지금까지 마음속에 응어리지고 궁금했던 수맥의 실체와 사연들을 모두 풀어놓고 싶었는지 내려와서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듯 했다.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날의 모든 일정을 비워두고 만났던 ㅇㅇ씨의 인상은 매우 선해보였다.

ㅇㅇ씨가 지금까지 수맥때문에 당한 고통과 속임수는 무었이였을까?

ㅇㅇ씨는 구미에 살면서 30년전에 별세하신 부친의 묘가 항상 마음에 걸렸고 부친의 묘를 바로잡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사람 저사람. 이책 저책등등을 보게 되었고 또한 ㅇㅇ수맥학회에 찾아가 수맥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보다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은 ㅇㅇ수맥학회에서 수맥을 가르친다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론은 가르쳐줄 수는 있었도 수맥찾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

가르친다고 해서 모두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것" 그는 그 말에 필자의 카페에 올라온 " 수맥탐사는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글을 읽게 되었고 수맥을 정말 잘 찾는다는 사람 두명을 초빙하게 되었다.

수맥관련 책을 내었던 ㅇㅇ씨를 불러 부친의 묘와 조부모님의 쌍분묘를 감정받었던  결과 모친의 묘는 수맥이 하나가 흐르고 있었다고 했으며 조부모 묘는 수맥이 없다고 했다.

또 한사람은 수맥이 흐르는 비혈지를 생기가 왕성한 명당으로 변환 시켜줄 수 있다며 도자기와 흙을 묘 주변에 묻으라고 권했다.

그날 필자가 진단해본 부친의 묘에는 수맥이 하나가 아닌 두개 교차가 되어 있었고 조부모 묘에도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묘는 진단후 파묘를 해보면 눈으로 확인될 수 있는 것임을 누차 경험해본 필자는 사초를 하려고 했던 ㅇㅇ씨에게 좋지 못한 묘를 사초한다는 것은 비와 물이 새는 부실한 집에 부모님을 오래도록 사시라는 뜻임을 전하며 사초를 하실거면 차라리 하지 마시라고 전해 주었다.

 

묘 주변에 도자기와 흙을 묻게된 사연은 아래와 같다.

ㅇㅇ비법이란  타이틀로 전국의 체인망을 구축하여 피라미드 식으로 흙과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시간을 다투어 가며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었는데 그 또한 그러한 곳을 우연히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집과 사무실에 매설을 하였으나 그들의 말대로 도자기와 흙을 집과 사무실에 놓게되면 나타나는 좋은 일들은

생기지 않았고 우환의 깊이는 더해만 가자 조상님 묘지에 설치를 하지 않아서 그런다며 또 구입을 권했다.

ㅇㅇ씨는 묘지에 설치를 해서도 안되면 어떻게든 환불을 받기위해 지혜를 썻고 그렇게 해서 구입한 도자기와 흙은

무려1천만원 이상 이였다.

 

항아리 1병에 1백만원, 흙 한봉지에 20만원이라고 하니 돈 천만원은 금방 새나가고 말것은 자명한 사실.

수맥을 본다는 두사람에게 심한 상처를 당한 ㅇㅇ씨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필자였다.

이곳에 다 기록하지 못한 그의 상처와 아픔을 가슴에 받아 세기며 ㅇㅇ씨의 조상묘 전체를 진단하고 내려오며 집안에

끊이지 않는 우환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었다.

필자는 묘지 수맥진단의뢰를 받고 내려갈때면 의뢰인과의 인연보다. 그분들의 조상과의 인연이 더 깊지 않나 생각한다.

전국에는 수많은 지관과 수맥탐사가들이 내 놓으라는 언변과 경력,실력으로 무장하고 있음에도 내가 만날수 있는

의뢰인들은 한정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부를수 도 없고 나 또한 만날 수도 없다.난 단지 그 어떠한 묘지 주변에 차단이나 비혈지를 명당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도 없고 차단제품도 만들 수 있는 재주또한 없다.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할뿐이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글과 자료를 올릴뿐 나는 도사도 아니며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생활에 필요한 적당한 금액을 받을뿐 과다한 금액을 청구하지 못함도 내가 그들과 다른 새가슴이기 때문일까?

나를 불러준 ㅇㅇ씨는 나를 믿고 일을 맏겼다.

그가 자칫 잃게 될뻔한  수천만원을 돌려 받은것은 부친의 도움이였을 것이다.

어린나이에 부친을 잃은 그가 30년 세월앞에 부친의 얼굴을 떠올리며 정성을 다하려는 이 앞에 남의 돈만을 챙기려는

수맥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두 수맥탐사가들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나 역시도 먼 훗날 유명세앞에

고개를 들지 않고 숙일 줄 아는 겸손한 자세로 남아야 겠음을 깨우쳐준 ㅇㅇ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날 수맥진단과 함께 확인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