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사뭇 여러사람들로 부터 전화/메일/ 인테넷 상담을 받다보니 오래지 않아 기억속에서 망각되어지고 마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도 그날의 상황과 이야기를 넌지시 추임세를 주면 기억의 표면으로 슬며시 떠오르는 사례들이있는데 얼마전에 걸려온 할아버지를 여윈지 13년 만에 살아생전에도 유독 손녀딸을 이뻐했던 자상했던 할아버지의 묘를 수맥진단 받고 싶었던 손녀딸의 사례이다.
고향은 전남 나주이나 현재는 서울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ㅇㅇ선생님
우연히 필자의 카페를 방문하여 글을 보던중 뭔가 끌리는 부분이 있어 자료를 살펴보게 되었고 1차로 필자에게 메일을주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전화 한통이 초저녁에 걸려 오게 되었고 할아버지의 산소를 꼭 한 번 감정을 해드리고
싶다는 간절함이 묻어 나왔다.그리고 산소까지 가는 날을 잡기까지는 그리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ㅇㅇㅇ선생님과 6월 14일 토요일 나주에서 뵙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오전에 미리 도착하여 마중을 나온 ㅇㅇㅇ선생님과 부친의 안내를 받고 조부의 산소에 도착하여 수맥을 진단한 후 묘를 통해 이 집안에 파란만장하게 불어닥친 우환들이 많았을 것임을 전하자 조부가 돌아가신후 3년만에 문산에서 택시운전을 하던
작은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즉사를 하였고,어머니는 아직도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계시며 ㅇㅇㅇ선생님도 힘들고 험난한 삶을 헤쳐나오게 되었다 한다.
또한 아버지 형제분들이 하나같이 풀리지 않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살고 계신다는 것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적지않음을 일러주게 되었는데 젊은 시절 한차례 풍수학을 공부하신 부친은 필자의 뜻을 쉽게 받아들여 주셨다.
하루라도 빨리 할아버지를 수맥을 피해서 모시고 싶어하는 손녀
9월에 이장을 생각하시고 계신 ㅇㅇㅇ선생님의 부친의 마음
날짜는 달라도 꼭 이제는 수맥을 피한 곳으로 이장을 해드리려는 마음은 한결같았다.
필자는 점심을 나눈 자리에서 ㅇㅇㅇ선생님의 부친에게 "참으로 저런 따님을 두신것이 부럽습니다."라고 전하며 재산을 물려줄 수 있지만 저런 마음은 물려준다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닌데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가 별세를 하시면 아무것도 몰라 화장(火葬)해 버리거나 , 묘를 써도 수맥이 흐르는 망지에 모시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런데 묘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차후 부친께서 별세를 하시게 되면 할아버지 같이 흉지에 모시는 실수는 번복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라고....
필자도 조모의 묘를 통해 수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수맥을 접하게 되었던 오랜 세월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뜻을 기다려 주는 조상과 뜻을 헤아리려는 후손의 마음이 하나가 될때 흉지에 계신 조상들도 인내심을 발휘하는 알찬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며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