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집(家)을 옮긴다. 집을 짓는다.는 뜻은 비슷한듯 하지만 엄연히 다르니 옮긴다는 뜻은 이미 거쳐가 마련된 곳 즉 새로운 공간의 이동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이 지은 곳으로의 이동도 의미한다.
짓는다는 의미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하니 집터를 의미한다.
보금자리의 이동은 기운의 이동이다.
즉 현재 집이 지닌 기운과 이동해갈 집터의 기운이 서로 대동소이 하거나 높으면 상관이 없으나 터무니 없이 낮은 집터로 들어가게 되면 적지않은 액운과 재앙이 따르게 됨을 경험한 이들은 이미 알고 있다.
더군다나 사람 인생의 흐름은 오르고 내림이 있으니 그 운의 흐름이 내리막에 다다른지도 모른채 집터의 기운이 낮은 집으로 입(入)하게 되면 곱절로 큰 우환이 따르게 됨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의 죽음도 이와 다르지 않아 병(病)이 들어도 운이 오르막에 있을때는 덜 아프고 견디기도 수월하나 내리막에 있을때 더 악화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노인들을 보라 !
긴 겨울을 넘기고 봄에 다다라서야 죽음에 이르는 자연의 이치를 ....
이사를 가는것은 자유이나 아무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은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아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려서 가야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데 눈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는지라 속고 말고 들어가고 나서야 뒤를 돌아보면 눈에 콩깍지가 쒸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사와서 우환이 생겼다. 그리고 다시 이사를 가니 우환이 사라졌다.도대체 왜 공간이동만을 하였을 뿐인데 사람의 인생사에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집터의 기운이 작용하고 있음이고 또 하나는 집 내부에 기거하는 영체(귀신)의 다소(多小)차이 때문이며 그에따라 작용을 받는 체질과 받아도 적게받는 체질의 차이라는 것을 모르며 기존에 잠복해 있던 영체의 기운이 이사를 온 집에 내재된 영체와 합(合)을 이루면서 폭발하는 이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이사와서 환청을 듣고 , 귀신을 보고 , 무서움을 느끼고, 잠자리가 뒤숭숭하고, 돈이 새어나가고, 부부금술이 깨지고, 병이 나고, 가족간에 싸움이 잦게 되니 귀신은 부정이요 음(陰)이니 긍정을 싫어하고 행복을 질투하니 싸움에 박수를 치는 요망한 기운이다.
이 증세가 심해지면 누군가는 신병(神病), 무병(巫病)이라 하여 신내림을 받고 굿판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이러한 정확한 원인도 모른채 집에 수맥이 흘러서 그런줄 알고 수맥이 흐르면 "흉가"라 칭하고 수맥탐사만 받고 말거나 되지도 않는 수맥차단을 하고 난다 해도 의뢰자들의 증세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잠시는 괜찮아 질런지 몰라도 발로 밟은 보리가 다시 고개를 들게 되는 이치나 굿을 하고 난뒤 잠시 괜찮던 신병이 다시 도지는 것과 같은 이치를 경험하게 될것이다.
이사를 와서 생긴 우환은 그 집에 수맥이 흘러서도 아니며 이사 방향을 잘못 잡아서도 아니고 이삿날을 잘못 잡아서도 아니다.
그 이유는 겉으로 보이는 집에 문제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작용이 문제라는 점을 알기바라며 글을 남긴다.
무지한 이는 괴변이라 생각하고 부정하나 부정한다고 없어질 것이며 외면한다고 피해갈 것인가?
인간은 지혜로운 동물이니 알게되면 그 지혜를 써야 동물아닌 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일게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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