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북 문경 출장 집터감정및수맥탐사(집터좀 봐주세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감정

번잡한 도시를 떠나 귀농을 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집을 짓기 위한 열풍이 한창이지만서도 집이란 곳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땅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집터라 한다.

시신을 모시기 위해서는 좋은 묘터가 존재해야 하고 장사를 하기위해서는 사업장의 터가 좋은 자리여야 하듯이 땅에는 좋고 나쁨이 존재하니 기왕이면 좋은터를 선정하여 집을짓고 묘를쓰고 가게터 ,공장터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기초가 아닌듯 싶다.

 

필자는 집터감정 의뢰를 받고 의뢰인과 함께 동행한 곳 중에서 가장 깊은 산골로 들어간 곳이 아니지 싶다.

의뢰인의 집터로 찾아들어가기 까지 입구에서 부터 군데 군데 미리 들어서 살고 있는 귀농인들을 가로질러서 더 깊은 골짜기로 들어갔다.

계곡에는 얼음밑 사이로 녹아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만이 있을뿐 사람들과 자동차 소리는 들리지 않는 적막감이 귀농의 매력일까?

어둠이 도시보다 더 빨리 찾아와 칡흙같은 밤과 동행이 시작되는 산골의 밤은 어둠속에 박힌 보석같은 별들만이 반짝일뿐

그 이상의 번뇌는 없다.

 

황토방을 짓고 싶다는 의뢰인의 안내를 받고 집터를 감정하고 수맥의 위치를 찾아내고 집이 좌정할 곳을 찾고 向을 찾고 언제 시공이 시작되면 좋을 길일을 정하고 ....

 

산속에서 마시는 차한잔을 뒤로하고 또 다시 도심속으로 입궐해야 하는 필자의 신세와 자연속에 머무르는 의뢰인을 보며 내심 부러움이 앞선다.

사람은 자연인데 혼잡한 도심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먼저 마음을 바꿔 자연으로 돌아간다.

나도 언제나 자연으로 돌아갈까?

 

의뢰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렸던 식당의 음식맛을 잊을 수 없고 터미널까지 다시 모셔다준 고마움도 잊지 못하는 하루였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