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사랑의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말들을 한다.
분별심을 잃고, 중심을 잃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득(得)과 해(害)를 가릴줄 몰라 정신이 있는듯 하나 본정신은 뒤로가고 넑나간 정신이 앞장서서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게 한다.
즉 눈에서 작용한것 같으나 마음에서 작용하니 눈 앞에 가리워진 깍지가 문제다.
그런데 필자가 이러한 글을 쓰는데에는 이유가 있으니 집을 얻는데도 콩깍지가 씌인다는 것이다.
어느때 꽁깍지가 씌우는가?
운이 내리막을 칠때 콩깍지가 씌인다.
인생의 겨울에 콩깍지가 씌인다.
그렇다 보니 나쁜집(=흉가)를 좋은집으로 착각하여 얻고 이사를 들어가게 된다.
여우가 둔갑하여 절세미인이 되지만 치마속에 꼬리를 감추고 있듯이 좋은집과 나쁜집은 여우와 같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좋아보이나 결정하고 나면 뒤에 후폭풍이 따른다.
그것이 우환이다.
운이 내리막 치니 (-) 요 집이 나와 맞지 않으니 (-)가 되어 이집에 들어와서 되는일이 없다고 한다.
둘중 하나라도 좋아야 본전인데 본전도 찾지 못하여 인생이 겨울이다.
그래서 꽁꽁 얼고 만다.
그 집을 나와 나와 맞는 집을 찾기전까지는 액운이 치고들어온다.
인패(人敗),재패(財敗),병패(病敗)가 번갈아 들어오고 인생은 점점 바닥을 친다.
결혼을 한 부부도 그랬다.
그렇게 멎져 보이던 사람이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고 보니 후회를 한다.
본 정신이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고 헤어질 수 없고 맞춰 살아야 하거나 아니면 헤어져야 편하다.
집도 그렇다.
맞지 않는 집이라면 두가지 방편이 있으니 이사를 가거나 ,마음을 내 놓아야 한다.
흉가에 계속해서 살 수 없는 법이 아닌가?
흉가란 ?
귀신이 나오고 곡성이 울리고 사람이 죽어 나가야만 흉가가 아니다.
이사들어와서 되는일 없고 , 사람이 아프고,돈이 새어나가고,싸움이 잦고 ,,, 결국 다 털고 나오면 흉가다.
득(得)보다 실(失)이 많고 우환이 끊이지 않으면 흉가다.
지금 이순간에도 몰라서 그런집에 그대로 사는 사람이 있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있다.
산은 정상에 오르면 내려가야 하는법
사람의 운도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으니 그 때를 몰라 우쭐하다가 나와 맞지 않는 집으로 들어간다. 흉가로 들어간다.
나랑 맞으면 명당이고 나와 맞지 않으면 흉가가 된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제 3자가 보며 자신의 전신을 보는 때는 죽음이후에 보는 유체이탈의 상태 뿐이다.
그래서 나의 일은 남이 더 잘 보고 객관적이다.
전세든, 자가든 하루 이틀 살다 갈 집이 아니라면 잘 골라 들어가라.
콩깍지가 씌인지도 모른채 턱 하니 얻게되면 나올때도 골치다.
맞는다는 것은 편하다는 것이고 맞지 않는다는 것은 불편하다는 것이며 불편한지 편한지도 모른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인생겨울에 콩깍지가 쒸인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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