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이사를 잘못와서 생긴일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이사철이 되고 이사를 가야할 기간이 되서, 남의집 살림에서 내집마련으로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등등의 이유로 공간이동을 하게 된다.

해와달이 바뀌고 날이 바뀌고 방향이 바뀌기도 하니 작은 것이 변한것 같지만 많은 것이 바뀌게 되는 것이 이사이고 거주지,보금자리의 변화이다.

개인주택뿐만이 아니라 아파트,빌라,오피스텔도 마찬가지로 터의 변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터의 변화란 주인의 변화이며 기운의 변화를 의미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움직인 것인데 일반인들은 눈에 보인것만이 전부인것으로 알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에 모르고 모른다.

그러나 뭔가 모르게 괴로워 하고 고통을 받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수면장애 이다.

밤이되면 잠이 와야 하는데 별다른 근심걱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피곤한데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경우 수면재를 복용하게 되나 그것은 약의 도움을 받아 잠을 이룬것뿐 결국 몸의 내장기관이 또 다른 약화와 약물 중독에 빠지게 된다.

이사전에 약을 먹지 않아도 잠을 이뤘다면 이사후에도 약을 먹지 않고 편한 잠을 자야 하는것이 맞다.

편한 잠을 잔다는 것은 뇌가 쉰다는 것이고, 간(肝)이 사지에 퍼져있는 혈액을 간으로 집결시키겠다는 것이며 호르몬과 세포의 생성및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도약을 위한 휴식을 의미한다.

그런데 수면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몸이 점점더 병들게 되는 것은 긴 말이 필요없는 뻔 한 결과이다.

이사를 잘못와서 생긴 우환중에는 여러 가지가 발생하곤 한다.

멀쩡하던 가족중에 누군가가 몸이 무기력해지며 만성피로에 시달리기도 하고, 집에 들어서면 기운이 빠지고 음침한 기운이 맴돌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 있기가 싫고 ,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과 환청을 보고 듣게되기도 하며,몸이 상쾌하지 않고 답답하고 ,멀쩡하던 자녀가 미치거나,가족간에 싸움이 잦고,심지어는  가족중에 누군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이사와서 자꾸만 집에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불쾌한 기분이 드는 현상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것도 다양하고 그런 현상을 모면해 보고자 하여 자신이 믿는 종교에 의지해 보아도 문제는 해결을 보지 못하곤 한다.

이런 부분을 모르는 분들은 이런 문제가 단지 수맥때문에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수맥과 함께 복합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수맥이 아닌 집터 자체만의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외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기도 하니 옛 조상들은 이사란 것을 조심스러운 것 중에 하나로 여기곤 하였으니 이사들어 가기전 밥솥이나 요강을 안방이나 거실에 먼저 모셔놓은 미풍양속도 있었으니 그 모든것이 이사란 것을 통해 발생되어지는 가족의 우환을 미연에 방지해 보고자 하는 의미없는 처방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이사를 잘못와서 생긴 문제는 고추가루나 붉은팥을 뿌리거나 현관앞에 부적을 붓이거나 무속인들에게 가서 터의 기운을 누르겠다며 푸닥거리를 한다거나 굿을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정만 늘어나  뜻하지 않은 악영향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좋은것으로 바뀌었는지 나쁜것으로 바뀌었는지를 모르다 보니 일반인들은 속고 만다.

집은 다 같은것 같아도 절대로 같지 않다.

또한 사람 역시도 내가족 내핏줄이여서 같은것 같아도 각기 다르며 다른 기운의 작용을 받고 살기에 누군가는 괴로워 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다.

어느해던가 이사온뒤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해서 괴로워 하던 의뢰인을 만난적이 있다.

같은 아파트 같은동 1층에서 살다가 같은동 10층으로 이사를 간것 뿐인데 잠을 들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피곤해도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의뢰자 였다.

과연 이것을 무엇으로 풀 수 있을 것이며 원인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수맥?

수맥이라면 1층 안방에서는 잘 잤는데 10층 안방 똑같은 위치에서 왜 잠을 이루지 못한단 말인가?

수맥은 일정한 폭이 있어서 그 범위를 벗어나면 영향권에서 벗어나기에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것이 맞으나 집의 기운이 맞지 아니한것은 아무리 그 집 내부에서 이곳저곳 피해다녀도 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영향을 받는 것에는 일반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 이상의 것이 존재했으니 그는 그 영향을 지독스럽게 겪고 있었던 것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서로가 서로를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기에 무관심하고 방치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기운 작용이다.

그것이 집터이든 묘터이든,수맥이든,,,

아무리 세상에 많은 의사와 병원이 있어도 내 병 고쳐줄 의사는 따로 있듯이 아무리 집을 본다는 사람이 많아도 수맥탐사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수맥이 원인이 아니라면 실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은 나무를 자르는데는 톱이 필요한 것이지 망치가 필요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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