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이야기-너무나 다르게 변해버린 인격체 빙의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이야기

연령대와 상관없이 생겨나고 고통받는 빙의(憑依)는 내가 내 육신과정신을 조절할 수 없는 무기(無氣)의 영향을 받는 상태로 10사람을 두고 본다면 5명은 정상이고 5명은 빙의라고 보면 된다.

사람의 몸은 본디 음(陰)과양(陽)이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나 양(+)의 기운보다 음(-)의 기운이 더 강하게 작용을 하게 되면 내 정신이 먼저 지배를 당하고 뒤이어  육신이 서서히 점령 당하게 되니 내가 아닌 타인의 정신적 노예가 되어 살아가게 된다.

 

본디 귀신이란 사람이 한 세상을 살다가 간 존재로써 사람의 인격과 성향및 습관이 다양하고 각양각색이듯이 귀신도 인간사 모습과 결코 다르지 않다.

즉 깡패로 살다가 죽은 혼령이 내몸에 들어오게되면 난폭해지고 싸움질을 일삼고 술주정뱅이로 살다가 죽은 것이 내 몸에 들어오면 술도 안마시던 사람이 술을 끊임없이 마시게 되고 주사(酒事)를 부리게 된다.

죽은 아이(童者)가 들어오게 되면 어른이 어린아이같은 흉내를 내게 된다.

즉 각기 몸에 들어온 것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나이가 많은지 적은지? 난폭한 성질의 것인지? 얌전한 것인지? 물에 빠져 죽은 것인지? 약을 먹고 죽은 것인지?에 따라 다르며 몸안에 한명이 들어가서 조정하는지 여러명이 들어가서 조정하는지에 따라 모두 다르다.

 

인간세계의 조직과같이 몸안의 먼저 들어간 것이 또 다른 것들을 불러 들이게 되니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더 힘들어 하고 녹초가 되어 돌아오니 내 의지와 상관없이 무기력해지고 쳐저 삶의 의욕을 잃고 만다.

허나 빙의를 겪고 있는 당사자만이 느끼고 고통받는 일이다 보니 보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가족,형제,친구,,,등등)은 그 심정을 알 수 없으니 정신병자로 취급하나 사람의 정신은 본디 내가 나를 잃어버린 상태를 의미하니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잃어 버리게 되는 원인과시기가 있다.

 

초기에 느끼는 빙의증상이 점차 강해지면 남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현상을 보고 듣게 되니 죽은자를 보고 , 죽은자의 말소리를 듣게되니 일반인이 볼때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잠은 자도 자도 끊임없이 자다가 야밤에 잠깐 일어나 행동하고 옷을 갈아입는 것과 씻는것을 싫어하니 일반인이 결코 좋아하는 행위는 아니란 것이다.

일반인이 깡패를 이길 수 없듯이 산자가 죽은자 한명을 이길 수 없다.

인간의 육신은 껍데기요 본디 주인은 마음인데 빙의된자는 남의 혼령이 돌아갈 곳을 모르다 보니 남의 몸을 자신의 몸주로 삼아 움직이려 하고 육신과정신을 좌지우지 하려하니 얼마나 강한 것이 들어왔느냐에 따라 정신과육신의 작용이 다르게 좌우 한다.

 

허나 깡패나 범죄자가 있으면 그것을 법으로 잡아들이는 경찰과 검사가 있듯이 무(無)의 세계도 죽은자는 죽은자가 다뤄야 하고 처리해야 하니 산자가 죽은자를 상대한다고 하여 되는일은 아니다.

 

왜 우리애는 집에 있으면 뭔가가 있다고 말하고  혼자 있으면 누군가 옆에 있는것을 느끼며 두려움에 떠는가?

집밖을 나가기 싫어하고 정신줄 놓은것 처럼 멍하고 ,,,

집안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고 느끼는 것이지 없다면 그럴 수 없다.

단지 보는자와 보지 못하는 자의 차이일뿐

 

그러나 생겨난 것은 반드시 사멸(死滅)하게 되니 그 정체를 밝혀내어 보낼것은 보내고 감금시킬것은 감금할 수 있는 절차와 법에 따라

다뤄야 한다.

종종 집터감정을 다니다 보면 집안에 귀신이 바글바글 이곳 저곳에 있는 경우가 많고 가족중에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어설픈 퇴마는 오히려 더 많은 혼령을 불러들여 더 큰 고통으로 만성화 시켜 버린다.

정법(正法)이 아니고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라 하여 눈가리고 아옹하는 편법(偏法)에 지나지 아니하니 인연따라 만나는 이가 알게 되리라.

 

내가 내가 아닌 나 본래의 나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있는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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