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묘터이야기
뿌리없는 열매가 없듯이 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고 열매가 있기에 그 열매를 맺게한 뿌리가 있으니 감나무에 감 열리고 배 나무에 배가 열리는 것은 결코 바꿀 수 없는 자연의 순리임에 틀림이 없다.
하여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만들어져서 살아가고 있으니 그 근원은 부모요, 조상이다.
그러나 자손이 많다고 하여도 모든 이들이 조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상을 생각하는 자손은 따로 정해져 있으니 그들은 조상에 대해서 누군가 관심을 가지라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그 마음이 조상에 가있고 조상 위하는 행위(제사,산소관리)에 있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산다.
필자는 2014년 가을 전북 완주에 사는 한 의뢰인의 사례를 간략하게 적어보려 한다.
조상의 산소를 감정해 달라며 만난 의뢰인은 시골에서 농삿일을 하는 분이셨다.
그가 필자를 불러 묘를 감정받게 된 되에는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이유 때문이였으니 왜 유독 그 많은 형제중에 나만 조상에 대해 아무리 관심을 끊고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그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렇다고 그가 장남도 아니였다.
오히려 장손은 묘에 관심도 없는데 막내인 내가 왜 조상묘에 관심을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다며 원망아닌 원망과 푸념을 늘어 놓았던 만남이였다.
그렇다.
장손이라고 조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막내라서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며 또한 어떤 가정은 며느리나 딸이 조상생각을 더 간절하게 하는 집안도 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도대체 어디로 부터 발생해서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 것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알고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긴 겨울이 지나도 봄이오면 가지끝에 잎은 피고 그 잎은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다시 떨어짐을 수십년 수백년을 반복하며 환생하고 영생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자연의 모습이듯이 조상이 있음으로 내가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인생이 잘 풀리면 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그 공덕을 조상에게 돌리는 이가 있고 인생팔자가 나쁘면 조상탓을 하며 사는 이도 있으니 이미 죽어간 이를두고 누군가는 공으로 돌리고 누군가는 탓으로 돌린다.
조상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무언의 메세지이다.
가르친다고 되지 않고 막는다고 되지 않는다.
마음도 보이지 않듯이 조상도 보이지 않으나 끊임없는 기류를 타고 자손의 마음을 움직이니 그 대상이 누군가는 산소(=묘터)에 다다르니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을 것인며 누가 나를 묘 앞으로 이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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