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각기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다르듯이 추구하는 생활패턴도 각기 다르지 싶다.
취업난이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근무하는 의뢰인은 직장을 그만두고 난 뒤에 전북 진안에 집을 짓고 과수원을 해보려는 계휙을 하고 있다고 하였으니 그를 만나기 위해 전주에서 그를 만나 진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하여 의뢰인께서 알고 싶었던 것은 현재의 땅을 매입을 해도 되는지 그리고 집을 짓게되면 어느곳에 집을 지으면 좋은지 과수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지하수의 부존 유무를 알고 싶어 하였다.
사람은 무슨일을 함에 있어 시와때가 있기 마련이다.
움직여야 하는 이동수에 따라 혼줄이 나기도 하니 이사를 잘못가서 ,집을 짓고 나서 생기는 문제들은 우리 인간이 알 수 없는 문제이다 보니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인연에 따라 결정지어 지지 않나 싶다.
필자는 의뢰인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요목조목 일러 주었다.
집터의 길흉 유무,집터의 위치,지하수 부존유무와 위치,그리고 언제쯤 집을 짓기 시작하면 좋은지,,,기타 등등에 대하여 일러주게 되었으니 필자의 경험에 비춰보면 집을 짓지 말아야 하는곳에 집을 짓고 건강의 손실과 우환에 시달리는 분들을 적지 않게 만나 보았으니 잃고 나서 그것을 다시 원위치로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또 다시 필요하기 때문이란 것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왜 이사가는 방향을 따지게 되었고, 손없는 날을 따지게 되었으며 왜 이사탈을 당하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산전수전 다 겪어본 옛 어른들은 그것을 경험이라 하였으니 경험이 곧 지혜이기 때문이다.
10가지 지식은 지혜 하나만 못하니 그만큼 경험과지혜는 갖은 노력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당하고 나서 해본들 내가 어리석고 경솔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니 앞일을 모르거든 사전에 살피는 지혜를 앞세워야 할것이다.
감정을 모두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의뢰인은 아무 맛있는 순두부 찌게를 시켜 주었다.
강릉에도 아주 맛있는 초당순두부가 있어 먹어본 경험이 있었지만 그날의 순두부 맛은 진안에서만 느낄 수있는 또 다른 맛의 기억이 되고 말았다.
그날의 맛을 추억으로 남겨준 의뢰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힘든 결정이지만 뜻하는 것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및처방 전문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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