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써 내려 가는 내용은 이 모씨 가족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적어 내려가는 사실화된 이야기 이다.
이 글을 써 내려가는 도중 이 모씨 가정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생각하여 중요한 이야기들만을 글로써 올림을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올해로써 딱 6년이되는 날.
그동안 꿈속에서만이라도 보았으면 했을 부모님을 이러한 모습으로 보게 될줄은 몰랐었다.
내가(이모씨) 3년전 수맥을 배워보겠다고 한것이 인연이라면 인연이다
내가 만든 인연인지? 아니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맺어준 인연인지 모르지만 그때 부터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을 되돌아 보게 된것은 20년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난후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대학원 졸업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아들녀석과 대학에 재학중인 딸 하나를 둔 나와 아버님이 작고 하신후 경제적 우환과 빗더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아들2 딸 1나를 둔 동생이 내 핏줄의 마지막 이였으리라.
1999.7월 어머니가 중풍으로 별세하시고 멀쩡 하시던 아버님이 어머니 별세하신 후 보름만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신 후 딱 한달만에 세상을 등지셨다.(1999.8.24일)
그날 그래 그날이 동생이 커다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 날이였으니 동생도 얼마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까?
시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아내는 이상하게 병치례가 심했다.
등,팔목,이곳 저곳이 쑤셔 대기 시작하여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다니며 치료에 호전을 기대해 보았지만 증세는 더욱더 악화 되어 갔고 꿈 속에서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 화를 내며 호통을 치시는 시아버님의 모습에 잠을 청하기가 무서울 정도 였다.
아버님이 별세 하시던 그해 마당에 우둑허니 서 있는 나를 보고 계시는 시어머는 안방에서 앉아 계셨고 아버님은 박아지를 들고 안방에서 물을 퍼 담아 버리며 나에게 온갓 욕을 해대기 시작했다.
" 왜 안방에 자꾸만 물이 들어 오는게냐? " 생시와도 같은 꿈은 6년이 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낳고 이장할 땅이 없던 남편은 조상님이 불편한 곳에 계시니 하루속히 땅을 구입하여 이장을 해드려야 겠다며 3년동안 방방곡곡을 다니며 땅을 알아 보러 다녔다.
피서를 가는 더위에 남편은 이장날짜를 잡았고 가족들은 기대반 걱정반으로 산소로 경기도 양주시 0 0 공원묘지에 계신 조모님과 부모님 산소 로 향했다.
이렇게 뒤늣게 나마 술 한잔과 절을 올리게 됨을 반성하며 좋은 곳으로 모셔드리기로 하니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랬던 남편
남편이 어렵게 구입한 충북 충주 00면에 땅을 구입한 그날 부터 이상하게도 쑤시기만 하던 내 몸에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은 참으로 신기 하기만 했다.
연거푸 해대던 곡갱이 질이 끝나고 수맥이 열십자로 가슴 부위에 걸려 있다는 30년 된 조모님의 관 뚜껑이 열리자 뼈는 물이 들어왔다 찬 흔적으로 흐물어져 있었다.
촬영및감정: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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