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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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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탐사안내 ▶/§ 수맥백문백답

수맥과 피(血)와의 관계

by 宣人 2008. 4. 5.

★ 血 자는 一과 皿(그릇명)의 합자로 그릇에 담긴 피의 수평면이고 皿은 제기를 가리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초(中焦)가 기를 받아 즙(汁)을 취하여 변한것이 적색이 되면 이를 혈(血)이라 합니다.

 

혈은 비위의 수곡정기에 의해 생성되고 폐에서 흡수된 청기(靑氣)와 합해지고 ,심과 폐의 기화(氣化)

기능에 의해 맥관(脈管)밖으로 들어가 변화한 것입니다.

 

또한 신장에 저장된 정(精)이 골수와  간의 작용에 의해 혈로 바뀌기도 합니다.

 

뒤이어 지는 장부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어렵기에 접어두고 수맥과

어혈에 대한 설명을 적어 보겠습니다.

 

혈(血)은 심장의 힘을 통하여 움직이게 되는데 반드시 기(氣)의 추동작용이 있어야만 혈행이 순조롭게

이어집니다.

예로 과다하게 피를 쏟고 나면 기탈한다거나.기운이 떨어진다는 말은 위와 같은 이치에서 생겨나지 않았나 십습니다.

 

인체의 오장육부는 어느 한 장기만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서로 긴밀한 연대관계를 이어가면서

상생과 상극의 원리를 통해 순행하며 건강을 유지 해나가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통한 후천의 정기를 끊임없이 생성해 내는 비위의 수곡정기가 혈을 생성하고 간에 저장하고 폐기를 통해 전신에 선발숙강되어지는 순환이 순조롭게 순행되어 질때 건강은 적색신호를 보내지 않고

유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수맥은 평사시 생활할때는 모르나 수면시 일어나는 인체의 생체리듬을 타고 이러한 혈행에 대한 간적적인 장애와 호르몬 분비의 부조화와 면역력의 상실을 방불케 함은 구지 저의 답변이 아니더라도 수맥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집필한 분들을 통해 거듭되어 지는 부분이라 여깁니다.

 

어혈은 수맥이 아니라도 한(寒)과 열(熱) 또는 출혈,타박.심,폐,간,비.등 장부의 정상적인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때도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어혈은 타 증상과 다르게 어혈이 생긴 부위는 찌르거나 �는것 같은 동통을 유발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인체에 잔류해서는 건강에 결코 득(得)을 주지 않는 것임으로 체외로 빼내는 것이 좋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과다한 사혈을 통해 배출하는 방식은 헤모글로빈 수치의 저하를 통해 가려움이나.현기증.다몽.

불면증을 반드시 유발하게 됨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젊은층은 노년층에 비해 더 민감하게 작용을 하는 반면

노년층이나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둔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혈기능의 장애는 장부(腸腑)의 건강상태를 통해 좌우되는바 생후의 식습관과 수면위치를 잘 정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했으면 합니다.

 

영조 때의 명의 허임은  " 몸안에 어혈은 똥같이 버려라" 하셨는데

미개한 동물도 그들의 보금자리는 지온이 온화하고 유해파(수맥)가 없는 곳을 정해서

둥지를 트곤합니다.

생각과 판단이 되는 사람이라면 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염두해둘

필요는 있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 宣人 배성권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