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립현충원 광중 깊이

묏자리 이장을 하면서 수맥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더욱더 심여를 기울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내광의 깊이와 조성이다.

대부분의 사설공원묘지와 다를바 없는 국립묘지도 산을 깍아 조성된 생땅이 아닌 성토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같이 잔듸로 덮인 30cm 가량이 복토로써 메꾼 흙이다. 이처럼 흙을

메운 지질은 1m70은 파고들어가서 천광을 조성해야 우기에 건수의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그외에 석회를 다량 사용하여야 만이 안전한 대책이 될 수 있다.

지금 이 깊이는 삽을 기준으로 볼때 한삽도 되지 않는 깊이이며 탈관이 아닌 관채 사용하는

경우라면 물이 찰 확률은 수맥이 아니고서라도 건수에 의해 꽉 찰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한 악조건에 수맥까지 흐르는 자리였음이 참으로 아쉽다.

 

                       촬영및감정: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 배성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