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이사후에 2년째 살고있는데..신축건물

인데 벽면에 결로가 생겨서 물이 스며나오구

벽면에 곰팡이가 심합니다 또 아침에 요를 겉어보면

방바닥과 접한 부분은 축축합니다.

그것까진 견딜만한데 언제부턴가 담에 자주 걸

리구요 자고나면 목부터 등까지 뻣뻣하구 아픈

증상이 생겼답니다 밖에 나가면 좀 덜한데 집에

있을땐 정말 불편합니다 또 우연찮게도 와이프

도 어깨결림을 호소하구 있는 상태입니다

언젠가 얼핏 수맥과 연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등이

생겨서요.

 

 

답변입니다.

 

수맥이 지나가는 부위는 미세한 크랙이 발견되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물이 양지보다는 음지에 좌향을 두고 위치해 있거나 또는 집터의 지대가

과거 어떠한 곳이였는가도 중요합니다.

습지에 집을 올리게 되면 아무래도 저층은 습도의 영향이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귀하께서 겪고 계신것은 수맥의 영향으로 부터 받는 전형적인 모습이며 증상으로

사료 되어 집니다.

집을 벗어나면 원래의 신체리듬으로 복귀되어지다가 또 다시 집안으로 들어와

수면을 청하게 되면 겪게 되는 것이 무의식 상태에서 고스란히 당하게되는

수맥의 피해입니다.

이사를 간다하여 수맥유해파의 피해로 부터 벗어날 순 없습니다.

그것은 어느 집이든지 수맥은 존재하는데 단지 피해있는지? 걸려 있는가에 대해서

양택의 평가기준에 조금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탐사검증을 통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침대위치)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맥의 위험성은 모두 사라지게 됨을 전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