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죽음앞에 살아있는 유족들도 산 사람이 아니고 죽은 자도 죽은 자가 아니다.
누구나 한번 오면 또 다시 가게되는 인생의 원점 즉 그것이 바로 죽음이며 슬픔과 망각이
절정에 다다를때 인간의 죽음을 인정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전북 진안에 부모님의 묘를 쌍분으로 모시고 있던 ㄹ 모씨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부모님의 묘를 새롭게 사초를 하려던 계휙을 세우고 있던중 우연히 알게된
수맥을 접하고 난 후 필자와 연락이 닿게 되었다.
전북 진안 ㄹ모씨의 부모님 산소에 도착하여 산소를 수맥을 탐사하여 보니 사초를 할것이 아니라
일찍히 묘를 이장했어야할 것을 이렇게 리모델링만 하였던 것이 과히 좋은 일은 아니라고 전해주었다.
그것은 자손들은 봉분이 낡아서 사초를 해드리지만 흉지에 계신 부모님 입장에서는 비가 새는집에 이사를
시켜주지는 않고 오래도록 이집에 사시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게되기 때문이라고 전하여 드림에 그 뜻을
새겨듣고 오래지 않아 사초하려던 계휙을 이장으로 실행에 옮기셨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생전에 치러들이지 못한 팔순잔치를 해드린다는 마음으로 해드리게 되었다는데 그 음덕이 꼭
미치기를 바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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