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흐르는지 이름만으로 알 수 있을까?

질문:

 

*자손들의 이름만으로 조상님 산소의 수맥을 알 수 있을까?

 

답변

 

*과거 수맥의 권위자 이셨던 임응승 신부님은 인체를 대지로 간주하여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진맥"을 인체에 간주하여 수맥을 찾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병을 진단하여 신자가 가진 문제의 원인이 수맥뿐만 아니라 선조를 모시는 조상의 묘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신비의 추를 통하여 진맥을 하면서 음택풍수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고 전한다.

 

필자는 몇 년전에 양택을 탐사하기 위해 동해의 ㄱ 모씨댁의 아파트를 방문하였던 적이 있다.

그분은 나를 초대하기 전에 전화를 통하여 모 수맥학회에 전화를 하여 수맥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목소리만을 듣고서도 수맥이 어디로 흐르고 있다고 한다며 자신의 기(氣)로 수맥을 돌려 줄수 있다고 하였다.

 

그분의 말을 빌어 현장에 와서 현장탐사를 해본 나와의 수맥의 흐름은 전혀 다르게 나타났던 기억이 난다.

 

또한 모 수맥탐사가는 후손의 이름만 대면 어느분 산소에 수맥이 흐르는지을 알 수 있다고 하여 시험삼아 본인의 이름을 올려 보았는데 현실과 너무도 다른 이야기와 우환도 없는데 우환이 있을것이며 수맥도 없는 산소를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답글을 올려 놓은 것을 보고 이름만으로 또는 목소리 만으로도 선대 조상의 산소의 수맥의 흐름을 알아 내는 그들의 실체를 또 한번 정확성없는 능력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 스스로도 검증이 되지 않는 신빙성 없는  잘못된 능력으로 죽은자의 자리를 오진하는 사례가 얼마나 위험한 일임을 그들은 알고나 있을까?

 

현장을 통해 신중의 신중을 기하여도 떨리는 탐사의 어려움을

나만이 느끼는 걸까?

 

 

              宣人 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