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분의 위치와 내광은 같은가?[답] 같지 않은 경우도 많다.
지형,사초,붕괴...등등. .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닥치는 임종시 현장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
그래서일까 묘지를 감정시 추출해 내기 위해 관의 사용 유무, 봉분의 깊이에 대해 질의 하는 경우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유족들이 만나게 됨은 이러한 상황 때문이리라.
그래서 오늘은 오랜 세월 앞에서 봉분의 위치와 시신이 놓인 내광의 위치가 다르게 되었는 상황을 자주 접해본 경험을 전해 보고자 한다. .
지난 일죽 김모씨 의 묘 16장의 묘지를 감정후 파묘하는 현장에서도 보여졌듯이 오래된 묘들은 세월의 흐름이라도 전하려는듯 위치가 변해 있음을 알수 있었는데....
위치 변화에 대해서는 첫번째로 사초를 들수 있다.봉분의 훼손이나 붕괴로 원래쌓인 봉분을 거두어 내고 다시 흙을 올리는 경우 아무래도 봉분의 위치가 변하게 되어 있기에 어떤 후손들은 조상의 배 위에서 절을 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두번째로는 도시혈 을 들수 있는데 봉분은 있데 시신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려 전혀 다른 곳에 있는 경우 이다. 즉 "지각의 변동"을 의심해 보는 경우이다.
또한 봉분의 붕괴로 인하여 용미 부위가 상석 쪽으로 내려오는 경우
이러한 경우가 있기에 수맥탐사시 봉분의 수맥을 측정하고 자손들을 통한 신체감정을 통해 정확한 지점의 수맥위치를 알 수 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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