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화된 토양을 알카리화로 전환시키는 기능과 함께 옛날 한옥집의 기와를 얹기위해서 또는 담장을 쌓을때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요즘에는 지방마다 차이를 두고 있지만 장례를 치룰때 광중의 조성을 위해서 생석회를 쓰기도 하지만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벌레와 물,날짐승들의 침범.나무뿌리의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곤 한다.
석회의 종류도 몇가지로 분류되기는 하나 현재는 묘지 문화가 아닌 화장문화로 점차 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생석회의 사용빈도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옛 조상들의 정성과 지혜를 지금도 고집하며 사용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이유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맥을 피해서 사용된다 해도 건수의 피해를 무시할 수 없기에 수맥과 함께 생석회를 사용하여 광중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그 첫 과정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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