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호령하던 장사도 행세를 할 수 없게 된다는데...
묘에 수맥이 지나가면 집안이 잘 되는 경우는 없다.
수맥이 지나감에도 후손들이 호의호식(好衣好食)을 하며 잘 사는 집을 또한 본적이 없다.
건강을 잃기도 하고,재물을 잃기도 하고 ,이것저것 되는일이 없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뿌리를 살피기 보다 ,팔자타령으로 돌리곤 한다.
그러나 뿌리가 썩은 나무 가지에서 몸통 보다 먼저 시들며 죽어가는 것은 바로
잎과 열매이다.
열매가 먼저 썩고 뿌리가 썩는 일은 없는 것 처럼 뿌리가 썩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꽃이피지 못하고 잎이 시들며 그 후 몸통이 쓰러져 버린다.
사람에게 뿌리는 무엇이랴~
내 부모요,내 조상이 뿌리가 아닌가?
그러나 생물학적인 생명이 다 했다 하여 ,땅에 들어가 있다 하여 그들의 존재가
사라짐은 아닐것이다.
그 존재가 사라지고 미신으로 맹신(盲信)하는 것은 결국에 내 존재가 사라짐이요 나를 미신으로 치부(置簿)함 이리라.
고로 내가 편해야 조상이 편한 것이 아닌 ,조상이 편해야 내가 편하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것이다.
세상사 다 그렇지만 인과의 법칙에 의해 원인이 있다면 결과가 있는법
걷다가 넘어진 아이를 일으키듯이 한 번쯤 조상의 묏터를 보듬어 주고 살펴보는 지혜와 성의를 가져야 할것이다.
그것이 나를 위함이요 길게는 후대를 내다보며 후손들의 생활에 안식을 주는 소중한 재산이 될것이다.
내 조상의 묘는 유명한 지관에게 의뢰해서 묘를 썼으니 걱정없다 고 마음 놓지 말지여다.
훌륭한 지관이라도 산의 외적인 명당만 찾을뿐 땅 속에서의 수맥은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 번의 실수와 잘못으로 후손들이 엄청난 피해를 겪는다면 누가 보상해 줄것인가?
풍수의 역사는 수 천년의 역사지만 수맥의 역사는 몇 백년에 지나지 않았다면, 그후
수맥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지고 있다면, 산의 외형만을 따져가며 잡았던 묘터라면 ,얼마나 많은 묘들이 수맥의 피해를 보며 수 십년에서 백년까지 물 구덩이 속에 놓여 후손들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음양의 이치상 균형이 맞는 상태를 가장 건강하게 본다.
그러나 여러분의 뿌리와 줄기 잎은 균형이 맞는지 지혜롭게 돌아보라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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