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에서 마을입구로 들어서는 길목 한쪽은 밭이요 위로는 야트막한 야산인 이곳.
포천에 사시는 ㅊ모씨는 이곳에 부친의 묘를 쓰고 난 4년이 채 되지 못해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게되고 막내아들의 정신까지 이상하게 변했다.
또한 자신의 잘 나가던 사업도 어느순간 사기와 부도로 무너져 내려가게되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을
찾던중 우연히 부친의 산소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년 부친의 산소에는 " 쇠똥풀" 이라는
것이 봉분과 묘주변에 더부룩 하게 자라는 것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으며 살아계신 모친과 부인의 꿈에
부친은 추워서 이곳에서 살지 못하겠다며 화를 내는 꿈을 몇차례 꾸게 되었다고 한다.
필자와의 연락을 통해 묘지를 감정해본 결과 부친의 꿈과 같이 묘지는 수맥유해파가 흐르는 흉한곳에 모셔져 계셨고
봉분주변에도 "쇠똥풀"이 너브러지게 피어있었다.
ㅊ모씨의 속타는 뜻이 부친과 상응하여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악수를 나누었다 .
그날 소지못하고 간 이유로 해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화질이 떨어지는데 차후 좋은 사진으로 올려볼까 한다.
경기도 포천에서 묘지감정을 마치고 ...宣人 배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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