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흐르는 틈을 타고 뻣은 나무뿌리가 힁대를 거두어 내기 바쁘게
거미줄 처럼 역어져 있는 상태.
그 안의 유골은 불에 태워진듯 화렴상태 였으며 관속안에서 유골의 위치가
모두 제자리를 벗어나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었다.
수맥이 흐르는 묘지는 참으로 미스테리할 따름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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