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을 피할수 있는 방법?

병(病)은 하나인데 약(藥)은 수천 가지 라는 말이 있다.
본인은 이말을 이렇게 바꾸어 볼까 한다.

수맥은 하나 인데 차단제는 수백가지 이다.
대한민국에 수맥이 보급된것은 100년도 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맥의 역사가 200년 이상 앞선 유럽지역이나 독일,프랑스는 수맥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고 주택과 사무실 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랜세월동안 종교적인 탄압으로 종교개혁을 부르짖었던 마틴루터 의 부친이 수맥탐사 능력이 뛰어났다는 설이 전해진다.
추 또는 나무가지를 통해 물길을 찾고 병을 알아내고 미래까지 예언할수 있는 고도의 능력까지 알아내자 악마,마녀로 지탄을 받는 성례(聖隷)에도 소중함을 버리지 않고 암암리에 수맥을 전수해 왔던 것이다.

대한민국에 수맥의 보급은 프랑스 천주교 신부인 에밀리오 신부를 통해 선교활동 중 에 전해 졌고 현재는 사제하신 천주교신부(임응승)신부님이 1937년 동성상업학교 에 신인식(申仁植.바오로)신부님이 교장선생님 으로 계실때 신부님의 회중시계추로 수맥을 찾는 광경을 보고 수맥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한다.

그러고 보면 채 100년도 되지 않는 역사이다.
그러나 이땅에는 수맥의 유해성 피해가 크다는 메스컴의 역활을 악이용 하여 수많은 차단제,중화제.가 범람하고 있다.

수맥은 피해서 생활해야 한다는 정의를 내리면서 뒤에서는 수맥을 피할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서 중화(中和)를 시켜야 한다며 내용만 변형시킨 제품을 판매하는 탐사가.

동판및 달마도는 수맥을 완전 차단시키지는 못하지만 20%정도는 막는다며 본인들이 만든 제품은 완벽하게 차단할수 있다고 판매하는 업체.

자연의 힘을 기(氣)또는 부적으로 막는다며 터무니 없이 많은 금액을 요하는 기공사및 종교인들.

수맥을 보급시킨 서울의 x수맥학회 에서는 수많은 차단제 들이 쌓여있으며 기로써 학회에 수맥을 차단시켜두었는데 지금도 수맥이 흐르냐며 터무니 없는 물음을 묻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수맥의 실체도 모른채 그저 물질만능의 금욕에 빠져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놓고 있다.

주거공간을 넘어서 조상의 묘지까지 차단및중화제를 깔고 묻어두는 일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병과재앙이 다가온다며 위협과 공포감을 퍼트리는 사람들이 감소하기 보다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수맥의 고통으로 잠자리를 탐사 한후 수맥이 없는 자리를 일러주면 침대및 장농,장판및에서  고가의 돈을 주고 구입했단 형형색색(形形色色)의 차단제들이 슬며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차댄제및 중화제가 100%의 완벽한 차단을 한다면 탐사를 의뢰할 이유가 없을것이다.
차단및 중화제는 가짜 금목걸이 ~ 콘센트 까지 상상도 못할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피해 또한 문어발식 으로 퍼져가고 있다.

수맥차단제는 객관적인 검증과 자기암시(auto suggestion)가 배재된 상태에서만이 증명될수 있고 차단을 한후에 피해를 보는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맥의 역사가 200년 이상 앞선 유럽지역을 보더라도 차단제및 중화제는 없다.

모 홈쇼핑 업체에서 해외이민 상품이 100% 매진되었다는 보도가 뉴스를 통해 전파되어질때 오랜동안 수맥의 연구를 거듭한 유럽지역의 완벽 수맥차단제품이 홈쇼핑 광고를 타고 완전매진의 위력을 발휘 되기를 바라지만 그날이 언제 올지는 모를 일이다.

수맥을 피할수 있는 방법 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천지의 자연현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피해서 잠자리와 학습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라 말을 맺고 싶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