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봉분과는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황희정승의 묘를 수맥으로 감정함에 애를 먹은 것이 하나
있으니 봉분의 크기가 크다는 점으로 인해 광중의 시신이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봉분이
클 경우 가장 판단을 내리기 힘든 점이다.
그러나 황희의 묘를 수맥으로 감정해본 결과에 의하면 봉분이 큼으로 인해 봉분에 수맥이 걸려 있기는
하나 광중의 위치로 볼때는 수맥을 피하여 시신이 안치되어 있을 확률이 더 크다는 것.
종으로 흐르는 수맥은 상석의 좌우 돌담으로 흐르고 있으며 힁으로 흐르는 수맥은 시신의 머리부위와
발끝으로 빗겨 나간 상태로 위치하고 있는데 수맥을 감정하기에 앞서 이곳이 수맥으로 감정해본
명당이라 칭하기 전에 덧붙여 용미 부위에서 한 마리의 꿩이 노닐다가 인기척을 듣고 후다닥 날라가 버린
장면을 떠올리며 이곳이 외형적 으로도
풍수적 명당은 아닐까 하는 좋은 의미를 두고 싶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황희(黃喜) : 1363-1452, 처음이름은 수로(壽老), 본관은 전북 장수, 고향도 장수, 90세 장수, 영의정(정1품)만 18년, 아버지는 판강릉부사(지금의 강릉시장)를 지낸 군서(君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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