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우리 속담에 `물에 물탄 듯'이란 속담이 있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물은 필자가 앞으로 말하려는 것처럼 유별날 게 없는 지극히 일상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물의 힘은 강력하기만 하다. 단단한 금속제품으로 만든 도구도, 감당키 어려운 대상도 가느다란 물줄기에 무릎을 꿇기 예사이다.
비가 오는 날에나 간간이 떨어지는 낙숫물도 수천년의 풍상을 겪어 온 바위덩어리에 흠집을 곧잘 낸다. 하기는 이러한 미세한 힘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숱하게 있다. 미미한 나무뿌리가 뻗어나가는 끝부분이 각종 장애물, 설령 그것이 집채만한 바위덩어리라고 할지라도 어느날 갑자기 쩍 벌어지고 만다. 용량이 큰 스피커의 경우 유리창 가까이에서 음을 높이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가 있다.
한줄기 빛에 불과한 레이저의 경우는 두 말할 나위가 창조주의 창조원리(創造原理)상 어차피 반복되고 순환되고, 채워지고, 보충되어지려는 수맥이 그 힘을 지상 부분에 발한다면 흙이든 건물이든 나무든 돌이든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수맥의 일정한 파괴를 발하는 선상(線上)에서는 그것은 파괴 되어진다는 사실이다. 그 지점에 비가 내리면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보충된다.
지하수는 넘치면 다시금 인간의 개발이나 자체 분출에 의해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꾀한다. 문제는 수맥에 엄청난 파괴력과 우리 신체에 해로운 기운이 있다면 그것을 피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갖은 천재지변(天災地變)이라고 하는 것도 때로는 우리 인류의 무절제한 개발이나 환경 오염에서 기인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또 그 대처방안은 합리적이어야만 한다. 빈대 한마리를 잡기 위하여 초가삼간을 태우고, 수맥을 찾고 피하는데 감당도 하지 못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면 그 방법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즉, 얼음을 망치로도 힘들여 깰 수 있겠지만, 아주 작은 바늘 하나로 깰 수 있다면 이것이 더 현명하지 않겠는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 070-8265-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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