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칼럼-수맥이 흐른다고 이사가 능사는 아닙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칼럼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 저의 직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맥때문에 고심하는 많은 의뢰인들을 만나게 되는 것도 사실이지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비중이 높아지면서 건강보조 식품과 운동법. 그리고 잠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침구용품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왔으며 먹고,자는것이 얼마나 건강유지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모르고 있으면 타지의 자녀분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걱정하셨고 부모님들은 자식을 걱정하며 수 백만원이 넘는 메트가 수맥이 차단되는줄 알고 자식에게 보내는 순박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많은 다양한 수맥차단 제품들이 범람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것은 보통입니다.

수맥이 흐르는 집은 흉가라며 이사를 냉큼 건네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니까요.

이사라는 것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쉽지 만은 아닌일 아닙니까?

번거로움과 비용 그리고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마땅한 이유를 대야 하는데 그것이 수맥(水脈) 때문이라면 어이없는

이유가 될 수 도 있을테니까요.

이사 하기 싫으면 수맥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며 수 백~수 천만원 단위의 차단제를 구입하신 분도 본적이 있으니까요.

이사를 가면 수맥이 사라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사막이 아니기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도 수맥은 또 있습니다.

단지 수맥의 갯수와 방향 과 크기가 다를 뿐 지금 살고 있는 집 보다 더 많은 수맥이 존재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2년전 전남 광주에 수맥의뢰를 받고 출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의뢰자는 이사온지 2달 밖에 안되었는데 성당 수녀님이 이 집에 큰 수맥이 흐르니 이사를 하라고 하여 의뢰인은 걱정이 태산이 되어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사온지 2달만에 50평이 넘는 집을 또 다시 이사를 해야 하니 가정주부로써 걱정이 안될 수 없는것은 당연한지라.

그래서 저를 찾아 의뢰하게 되었고  이사를 하기 전에 지금의 집과 이사할 집의 수맥을 감정받게 되었지요.

먼저

이사를 염두해 두고 있는 집을 사전 방문하여 수맥을 살펴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 보다 수맥의 방향이나 위치가 바람직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침대를 배치하면 되니 넘 걱정마시고 이사는 하지

말기를 권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수맥이 부른 태산같은 근심은 쉽게 해결이 되었답니다.

 

수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칼과 방패 처럼 반드시 지혜로운 방편은 있답니다.

그 방편을 어떻게 지혜롭게 전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가에 따라 정신과 육체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을

매번 느끼곤 합니다.

수맥이 인체에 해로운 것을 알았다면 이젠 지혜로운 방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려는 인연의 노력도 해보셔야 할것입니다.

여러분 수맥차단에 효과없는 제품들에 돈 들이지 마시고 이사에 근심 걱정 마시고수맥이  땅속에 흐르고 있다하나 흐르는 방향과 위치를 정확히 알게되면  피하여 생활하면 그뿐 ,...

몸이 아파 침을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혈관이 있다고 하여 침을 맞지 않고 팔을 바꿀 수는 없듯이 혈관을 피해 침을 놓아주면 그뿐 아니겠습니까?

 

수맥은 잠을 잘때와 정신집중을 요하는 일 외에는 일상생활에 결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수맥이 흘러서 흉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흉가를 만드는 원인은 다른데 있습니다.

수맥이 흐르면 흉가가 되고 되는 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집도 보면 수맥이 흐르고 있습니다.그것이 사실이며 현실입니다.

저 역시 제가 살고 있는 집에도 수맥은 흐릅니다.그러나 수맥이 흐르는 지점을 피해서 잠을 청하고 있고 책상 위치도 수맥을 피해서 배치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사는 집이라고 하여 수맥이 없을 수 없고 재력가가 사는 집이라고 해서 수맥이 없고 가난한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 하여 수맥이 많은 것은 아니지요.

자연은 그 누구에게도 공평하답니다.

단지 누가 당면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쳐나가느냐에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문제의 해답을 해결해 줄 수 없다면 남에게 근심을 안겨줄 말은 넘 쉽게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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