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1962년 12월20일 국보 제18호로 지정된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번지에 위치한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한 사찰로 무량수전과 조사당 벽화,국보 제 45호인 소조여래좌상이 유명하며 무량수전 건물의 방향이 남향인데 비해 이 불상만 동향인 점이 특이하다.
부석사 에서 수행정진 하고 계시는 스님으로 부터 이곳 영주 까지 오실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몸이 너무 좋지 않고 지금 거주하는 터를 좀 진단해 줄것을 원했다.
스님을 만나기전 스님의 몸 어디가 좋지 않은가를 기운을 통해 느껴보니 위,대장,허리,방광이 약해 있었고 거처하는 터의 기운은 오랜 생활을 해서는 아니되는 거쳐였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영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스님이 준비해 주신 택시를 타고 부석사 앞에 내렸고 스님의 안내를 받고 걸으며 스님은 지금 장염이 매우 심하시고 허리도 아프시네요. 라고 필자가 먼저 말을 꺼내자 아니 어떻게 척 보고 아시죠? 제가 지금 뭘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먹기만 하면 하루에도 몇차례 해우소를 가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런 스님의 몸상태를 자세히 알기위해 스님이 하루 4차례 수행하는 자리의 수맥을 진단하고 스님의 몸을 통해 수맥의 흐름을 점검하자 스님은 필자의 손이 몸을 지나갈때 마다 기운이 느껴진다며 또 한 번 놀라셨는데 무량수전의 기도하는 자리가 수맥이 교차하는 곳이고 현재 거처에서 주무시는 곳이 거쳐로서는 부적합한 터의 기운을 지닌 곳에 거처를 정하고
하루 4차례 기도를 들어가야 하는 고행의 수행정진속에서 몸은 날이 갈수록 수척해 가는 것은 당연 지사가 아닐런지...
일반적으로 수맥의 영향을 빨리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이 둔해서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느끼든 느끼지 않든 오랜 생활을 좋지 못한 영향을 받는 수맥위에서 생활을 하게되면 약한 부위가 더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당연지사.
스님은 새로운 거처를 찾고자 하였으나 대장염이 너무 심하여 해우소가 먼곳에 있으면 곤란할 정도다 보니 일단은 장염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전하여 드리고 난 후에 새로운 선방으로 옮길것을 전하여 주기 위해 선방 몇군데중 터가 좋고 수맥을 고려하여 방을 골라 드렸다.
가을이 점점 무르익어 가는 부석사의 뒷뜰에 이번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무더기로 떨어진 알밤이 산짐승들의 수고를 덜할듯 하다.
추신: 스님의 부탁으로 스님의 거처는 사진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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