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중국 한나라 때에 미앙궁에 동으로 만든 커다란 종이 있었는데
이 종은 서촉에 있는 동산에서 캐낸 동으로 만들었다.
하루는 종이 저절로 울렸다. 황제가 너무 이상하여 동방삭에게 그 원인을 물었더니 대답하기를
" 서촉에 있는 동산이 무너졌다" 라고 말했다.
과연 얼마되지 않아 동산이 붕괴되었다는 보고가 들어 왔고 산이 무너진 때가 바로 종이 울린 때였다.
황제가 동방삭에게 그 연유를 물으니
" 이 종은 동산이서 캐낸 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동질의 기가 서로 감응을 일으켜서 발생한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때 황제가 감탄하며 말하기를
"미천한 물질도 서로 감응을 일으키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조상과 후손 사이에 얼마나 많은 감응을 일으키겠는가"
라고 말했다.
중국 고대 사상가 열자(列子)는 말했다.
"나 죽으면 그만이오.(…)
화장을 해도 좋고,
수장을 해도 좋고,
매장을 해도 좋고,
들판에 내던져도 좋고(…)
그저 그때 형편대로 하면 그만 아니오?"
풍수지리의 핵심이론은
조상의 기운과 후손의 기운이 서로 감응한다는
'동기감응(同氣感應)'설이다.
흔히 이것을 좋은 땅에만 조상을 묻으면 그 좋은 기운이
후손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세속의 술사들은 풀이한다.
그럴 경우 풍수는 매장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만 수용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조상과 후손 간의 상호감응은 그들이 공유하는 같은 기(同氣)에서 나온다.
돌아가신 조상에게 혼이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후손의 믿음에 근거한다.
그러한 '확실한 믿음'은 '동기감응의 과정'을 거쳐 '명당발복의 결과'로 나타난다.
예수가 약 없이 병자를 고칠 때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느니라"고 함과 같다.
죽어서 좋은 땅 찾아 조상발복 기대말고 살아생전 효(孝)하라.
또한 살아서 베풀기를 습관처럼 하고 내 자신을 버려라.
그리하면 묘를 쓰지 아니해도 그 복이 자연으로 후대에게 전해지니 어찌 땅에만 명당이 있다 할것인가?
거꾸러 말하노니
부모 살아생전 찾아뵙기를 미물보듯 하던 者가 부모 체백 천하명당 묻는다 하여 땅의 기운 받을 소냐. 조상음덕 받을 소냐
나보다 못한 者 대하기를 천민(賤民) 처럼 대한 이가 어찌 부모의 묘자리 하나로 발복하고 음덕이 이루어질 것인가?
나로 인해 부모있고 부모로 인해 내가 있으니 내가 남 공경하기를 부모처럼 대하고 나 대하기를 머리숙여 겸손을 표한다면
땅이 아닌 하늘이 후손에게 음덕을 베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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