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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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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충북 청주시 ㅇㅇ묘지 출장수맥탐사및 묘터 감정(집안에 끊어지지 않는지겨운 우환)

by 宣人 201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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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福)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의미를 보면 "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와 그에 따른 기쁨 ,좋은 운수(運數)라고 풀이 되어 있는데 복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신체가 건강하여 오래 사는 것 , 현모양처와 같은 좋은 배필을 만나는 것, 부자가 되는 것 !,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자식을 남겨 두는 것 ,가문(家門)을 번성시키고 귀하게 되는 것 , 주변에 좋은 사람과 인재를 만나게 되는 것 등을 일반 적으로 복이라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복(福)을 인생에서 얻고자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행(行)하게 되었으니 그중에 하나가 바로 조상의 묘가 아닌가 생각한다.

효(孝)는 백행의 근본이라 하였으니 모든 착한 일 중에 으뜸을 효(孝)라고 하였다.

우리네 조상들이 하나같이 효를 숭상하고 가르쳤으니 세상을 등진 부모를 좋은 땅 , 길한 땅에 모시려는 것 또한 효의 덕목으로 알고 조상을 길한 자리에 안장하면 그것이 복(福)이 되어 자손에게 돌아온다고 하였으니 풍수학에서 말하는 동기감응이 이것을 의미하리라 본다.

 

명당- 밝을 (明), 집 당(堂) 이란 글을 풀어 보면 좋은 집터 위에 풍수적 이치를  쫏아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지만 근래의 사람들은 묏자리로 좋은 터도 명당(明)堂)이라 부르니 원래 집은 명당(明)堂),이라 하고 산소(묘)는 명혈(明穴)이라고 해야 맞다.

 

매장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화장(火葬)문화가 자리메김을 하는 현대에도 부모로 부터 또는 윗 어른들로 부터 묘의 중요성을 보고 배운 이들은 지금도 이러한 효(孝)와 유교사상을 중요시 여기며 조상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살피고 있으니 조상을 생각하는 것은 지식이 아닌 마음이 동(動)하거나 발(發)하지 않고는 결코 중요시 하려 하지 않게된다.

 

충북 청주에서 만난 의뢰인은 이러한 조상묘에 대한 마음이 처음부터 생겨났던 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고 집안에 적지 않은 우환이 줄을 잇자 그 원인을 누군가는 조상묘를 잘못 쓰거나 묘에 수맥이 흐르면 우환이 발생한다는 말을 듣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묘를 점검받기로 했다.

왜 ? 우리 형제중 동생은 부친의 묘를 쓰고 난 뒤 4개월 만에 죽고 누나는 모친 돌아가신지 1년도 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나서 불구가 되고 의뢰자는 사업이 부도가 나고 아들이 가출을 하고...무슨일을 해보려고 노력의 노력을 해도 될듯 하다가 결국에 틀어져 실패로 돌아서는 그 원인을 알고 싶다고 했다.

 

의뢰자의 안내를 받고 도착한 곳에는 의뢰인의 부모님 묘가 쌍분이 아닌채 떨어져 모셔져 있었다.

생전에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다보니 모친은 죽어서도 니 아비와는 절대로 같이 합장하지 말라는 유언때문이라 하였는데

묘의 수맥을 감정하기에 앞서 묘터의 상태를 살펴보니 망지(亡地)였다.

필자는 왜 이런 망지에 묘를 썼냐며 여쭙자   , 두분다 묘를 쓸 때 이상하게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묘자리를 봐준다는 동네 지관(地官)분이 오시기로 하셨는데 그날따라 그분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며 대충 자리를 잡아 모시게 되었다고 하였다.

 

집안에 우환이 생기게 된 시점을 돌아보니 부모님 묘를 쓰고 난 뒤 부터 인듯 하여 언젠가는 꼭 묘를 감정받아 보리라 생각은 있었지만 정신없이 집안에 액운이 들이닥치다 보니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 하며 살다 돌아가신 부모님 묘 앞에 서며 눈물을 흘렸다.

 

사람은 누구나 잘 될때는 내 잘난 탓으로 여기고 안될때가 되어서야 뒤 돌아보게 되니 그것이 아마도 조상의 묘가 아닌가 싶다.

집을 짓고 처음에는 이 집 천정에서  물이 새는지 바람이 새는지 잘 모른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듯이 조상의 묘도  시간이 지나서도 그 원인을 찾고 알게 되었다면 다시 보수를 하여야 하는것

 

의뢰인은 감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내려오는 부모님 묘 앞에 술 한잔을 따르며 저희 형제와 가족들좀 꼭 잘 돌봐 주시고 가출한 손자도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머니,아버지 라고 울먹이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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