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강원도 속초 ㅇㅇ아파트 출장 수맥탐사및 집터감정(아내의 빙의 수맥때문인가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 목 마른 자가 샘물을  판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같은 부부라도 몸이 아픈 사람이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갖은 방법을 찾곤 한다.

그렇다 보니 의뢰인들을 만나보면 두 부부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탐사를 받는 경우가 있기 보다 아내나 남편의 강요에 못이겨 마지못해 탐사를 받곤 한다.

 

월요일 오후 속초에 산다는 주부로 부터  수맥을 탐사 받고 싶다는 의뢰를 부탁 받았고 화요일 오후에 도착을 약속하였는데 방문전 의뢰인의 몸과 집을 점검해 보니 오장육부와 뼈 마디 마디가 모두 아프다� 것과 남편은 방광과 허리,심장이 좋지 못함을 직감하였다.그리고 집안에 멤도는 나쁜기운까지도....

서울에서 출발전에는 쟁쨍하기만 하던 날씨가 미시령을 넘어서자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속초 터미널에 도착하자 필자를 염려한 의뢰인 두 내외가 손수 마중을 나와 필자를 한번에 알아 보았고 안내를 받아 집안에 들어섰다.

 

안방과 작은방 그리고 간혹 잠을 청한다는 거실의 모든 수맥유해파를 모두  탐사하고 난 후 필자는 두 내외 몸 아픈곳 구석구석을 먼저 말하였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이집에 살면서 이상하게도 기운을 쓸 수 없고 몸이 늘 피곤한데 집밖을 나서면 조금 괜찮다가 집에 뜰어오면 또 몸이 쭉 가라앉게 되는 일이 오랜동안 반복 되나보니 한약도 먹어보고 병원진단도 받아 보았으나 병명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것이 수맥때문이 아닌가 하여 수맥차단제를 구입하려다가 필자의 " 수맥차단 효과없다" 라는 글을 검색하다가  믿음이 가서 의뢰를 하게 되었다 한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떻게 제가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남편과 제가 아픈곳을 다 아시냐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일반적으로 수맥이 흐르면 몸이 아플 수 있다는 것이 대중에 알려져 있다보니 수맥을 찾게되고 풍수적인 양택설을 주장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수맥은 자연의 현상이고 자연의 현상과 다른 또 다른 음적인 기운이 멤도는 것이 있으니 그것 마저도 수맥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사는 경우가 너무도 많은 것을 필자는 경험해 보았다.

믿고 안믿고는 그들의 자유이며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는 가에대해 설명하고 음적인 기운들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돌아오는 것으로 필자의 소임은 끝나고 만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으로 수맥탐사를 받아본 사람들이 수맥탐사를 받고 나서도 이러한 증상을 고스란히 겪고 있다는 사실과 그렇다 보니 수맥탐사를 불신하게 되고 믿지 못하나 이러한 증상은 수맥과 별계의 문제인것을 알아야 한다.

 

수맥탐사을 마치고 두 내외분과 장시간 이야기를 하였지만 남편분은 필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음이 역력했고 몸이 아픈 아내만이 필자의 뜻을 조금이라도 찾으려고 했을까?

하긴 그도 그럴것이 필자 역시도 믿기 어려운 현상이였으니 남인들 쉽게 믿는다는 것이 어려운 것임은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들은 아실것이다.

난 사심이 없었음이요 .  긴 시간까지 두 내외분의 가정의 평안을 위해 지혜의 방편을 알려 주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경험하면 믿게되나 경험하지 아니하면 부정하고 시험하려 든다.

 

어찌보면 정답은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닌 전혀 모르는 엉뚱한 것에 존재 한다는 사실에 눈을 돌려 볼 수도 있으련만 오랜 고정관념이 마음의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항상 안타가움으로 남곤한다.

 

 

ps : 집 내부 전경은 사생활의 문제가 될듯하여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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