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oo빌딩 출장 수맥탐사및 사무실터 감정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주인이 터를 골라 건물을 짓는것도 큰일이지만 현재 번성중인 사업장의 터를 옮기는 일도 예사 일은 아니다.

이사도 그러하고,이장도 그러하고 이전도 그러하니 옮기는 일에 있어서 흉사를 피하고자 손없는날을 가리고 방향을 가리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매우 가리고 따지는 일이 빈번하다.

 

더욱이 현재 사업이 잘되는 오너들은 옮기고 난 뒤 사업의 발전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크니  새로 옮길 터전에 대해 좋고 나쁨에 대한 길흉을 가려 택하려한다.

의뢰인은 필자에게 주소를 건네주며 약속을 정하였고 일행과 먼저 도착하여 현관이 굳게 잠겨진 건물을 바라다 보고 있었다.

필자는 건물을 보며 의뢰인에게 먼저 말을 던졌다.

제가 볼때 의뢰인께서는 이 건물을 들어가지 않으실 것입니다.라고 먼저 말을 건네자 의뢰인은 왜 그런가요?

터도 그렇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것 같지만 마음에 차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이죠.

밖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즘 열쇠를 지니고 있는 건물 관계자가 나타나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의뢰인과 3층 건물로 이뤄진 1층 건물로 들어서 내부를 본 뒤 필자가 2층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려 하자 의뢰자는 먼저 밖으로 나가 소리쳐 필자를 불렀다.

더 이상 올라갈 필요가 없겠어요. 선생님~ 왜요? 선생님 말이 맞아서요. 라고 답하셨다.

 

건물 밖으로 나와 부동산 업자에게 다른 건물을 구하는데로 연락을 취해달라 하며 필자에게는 다시 연락을 드릴테니 그때도 다시한 번 봐달라는 부탁을 하며 헤어졌다.

전세 아파트도 구하기 어렵지만 마음에 드는 통채로 쓸 수 있는 사무실 건물도 고르기는 마찬가지인듯 하다.

이전을 해야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건물이 나타나지 않는 CEO의 타는 심정을 뒤로하고 또 다른 출장지로 발길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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