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경북 의성 수맥출장 ,집터감정
현재는 대구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퇴직이 얼마 남지 않다보니 전원에 내려와 마지막 노년의 삶을 꾸리기 위해 땅을 구입해 두었지만
이땅 어느곳에 집을 짓는것이 좋은지 수맥의 위치는 어떤지? 이곳에 집을 짓고 살아도 되는 땅인지 도통 판별이 서지 않았던 와중에
건축설계사와 동네 이장, 그리고 의뢰자 본인이 집을 짓고자 하는 땅이 세군데로 갈라지자 선택을 쉽게 내릴 수 없었던 의뢰인
필자는 최대한 일찍 서둘러 의성터미널에서 의뢰인과 미팅을 하게 되었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터로 향헀다.
집터에 다다라 보니 의뢰인이 정해둔 집터는 이미 터를 어느정도 닦아 두었는데 이상하게도 집터는 이곳이 아닌 한칸 더 위에 짓는것이 맞다는 감정이 되었는데 의뢰인은 건축설계사 분도 제가 처음에 정한 땅을 선택하지 않고 한칸 위에 집을 짓는것이 좋겠다고 하셨는데 선생님과 일치가 되었어요.
그런데 더 위로는 어떤가요? 라고 묻자
위에는 집을 짓지 말아야 했다.
집이란 것이 산에 귀속되어 있다보면 너무 높이 올라가서도 아니되고 너무 낮은곳도 아닌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위치에 정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논이나 밭으로 사용되던 땅들이 집터로 전환되기도 하니 어떤곳은 집을 짓지 말아야 하는 곳이 있고 짓게 되면 탈이 생기지 않는 방편을 취한뒤에 공사가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난 뒤에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곳은 수맥의 유무도 살펴 지하수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니 수맥은 없어서는 아니될 생명의 젓줄이 되는 셈이다.
의뢰인은 땅에 욕심이 많았다.
집터 옆에 놓여진 산자락이 너무 좋아서 그 땅도 사고 싶다고 하였다.
모든것은 때가 있는 법이니 내가 사고 싶다해도 파는 사람이 팔지 아니하면 애절함만 더한 법
이처럼 집을 짓기 위해 돌다리도 두드려 보며 건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생각없이 집을 짓고 우환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몰라서도 당하고 무시해서도 당하는 것은 벌을 받기 위함인데 복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복을 받게 되니 그 시작은 인연에서 도화선이 켜지게 된다.
모든 감정을 맞치고 의성이 아닌 대구로 향했다.
아침에 일찍 서둘러 나와도 돌아가는 시간은 정할 수 없어 표를 끊어두지 않는데 오늘도 귀가는 저녁이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훗날 이곳에 집을 짓게되면 참으로 멎진 그림이 하나 나올듯 하다.
두 내외분의 단란한 행복의 그림이...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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