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정보-수맥이 지나가는 바닥과벽면에는 금이간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정보

지상으로 공급된 물이 일부는 하천으로 흘러가고 일부는 지표층을 뚫고 지하 깊은 암반사이로 투과되어 양질의 물을 만들게 되지만 지상으로 부터 끌어 사용하게된 부족한 물을 끊임없이 보충하고자 자체적인 파괴운동을 하괴 되는데 그것을 수맥의 자괴력이라 한다.

하여 수맥은 깨고,부수고,갈라놓고,끌어당기는 끊임없는 힘을 발휘하여 지하 암반 사이로 수맥을 모아 유유히 흐르는 맥(脈)을 형성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견고한 아프팔트 또는 건축물의 외벽에 크랙(균열)이 가해지게 되는데 일부 지하수를 파는 사람들이 지하수를 찾기 어려울때 주변의 벽면에 균열이 가해진 부분을 보고 수맥의 부존유무를 짐작하게 되니 기이하게도 그 자리를 파게 되면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든 균열이 수맥이라고 볼 수 없다는 점도 간과하여야 한다.

지반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움직임이 있기도 하고 오래된 건축물 같은 경우 노쇠하여 또는 부실공사를 통해서도 균열이 간다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산소이장을 하는 과정에서 봉분아래 있어야 할 시신이 지각의 변동으로 전혀 다른곳에서 발견되기도 하는 현상(=도시혈)이 있는데 그것이 지반과지각의 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또한 지표면에 균열의 흔적이 과거 연탄을 때던 시절 하루를 거르지 않고 뉴스와신문에는 연탄가스 중독으로 일가족이 사망하게된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간과해 보면 수맥의 현상을 결코 배재 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수맥은 고저(高低)를 가리지 않고 투과시키는 성질이 있으니 고층건물 까지도 헬기를 타고 올라간 2천미터 상공에서도 감지가 될 정도이다.

필자의 경우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서는 가슴이 조여오는 현상을 바로 느끼기에 수맥탐사도구 없이도 수맥(지하수)를 찾을 수 있는데 그만큼 수맥의 위력은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하여 집 외벽에 균열이 수직으로 가 있다면 수맥이 흘러가고 있는 증거라고 부정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견고한 콘크리트 구조물도 서서히 균열을 가할 정도라면 우리 인체가 수맥위에 놓이게 되면 어떻게될지 상상에 맞기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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