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삼라만상이 음양조화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똑같은 것은 없고 그리하여 각기가 모두 다른법 인데 모두 같다고 보고 또는 휙일적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판단내리는 사례가 빈번하여 깨우치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의 지침이 되고자 글을 남기게 된다.
수맥탐사를 하게 되는 과정이나 또는 집터감정,산소감정을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접하게 되는것이 집(집터),산소(묘)이고 의뢰인이다.
그런데 집의 좋고 나쁨에 대해 필자는 의뢰인들이 어떤 이유로 의뢰를 하게 되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현관앞에 들어서는 순간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이사를 와서 무난하게 살고 있는지?
흉한일을 겪고 살고 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거짓말 같지만 결코 거짓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필자를 겪어보고 만나본 의뢰자들은 알고 있다.
좋은집은 좋은데로 나쁜집은 나쁜데로 그 기운이 집에 따라 모두 다른데 그 기준이 결코 수맥은 아니다.
하여 수맥탐사 하나로 그 집의 길흉을 좌우하고 판단하는 사람은 결코 전문가 라고 할 수 없으니 만남의 주의를 요하여야 할것이다.
집은 참으로 변수가 많다.
단순히 집(집터)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집이 아닌 의뢰자 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배재한채 집만 보고 가버리면 의뢰자는 결코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이사증후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만다.
의뢰자의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일명 " 빙의=영매체질" 인 사람을 의미한다.
남다르게 촉이 발달하여 꿈이 잘맞기도 하고 예지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영혼을 보게 되고 듣게 되며 몸이 내몸인듯 하지만 내 뜻데로 움직이지 않고 무기력하며 사람이 많은곳에 가기를 꺼려하고 장례식장에 가기를 꺼려하니 갔다오면 몸이 천근만근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 처럼 힘들어지고 무기력해 버린다.
그러나 사람은 본디 내가 나를 모르는 지라 뒷통수에 붙은 나뭇잎 하나도 타인이 알고 때어주는 것이지 본인은 본인의 뒷모습을 본인 것이면서도 남의 것처럼 모른 것과 다르지 않다.
이말은 정작 본인이 빙의가 되어 있음에도 아는 이를 만나지 못하다 보니 10년 20년이 흘러도 모른채 힘들고 외롭게 살아간다.
필자는 이런분들을 보는 순간 알아보고 증명하게 된다.
영혼이 작용하고 있으면 반드시 증명이 가능하니 어떤이는 몸의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어떤이는 말을 하고 어떤이는 본다.
내가 누구인지 본인의 몸안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그런데 이런분들이 사는 집은 과연 그럼 어떨까?
멀쩡한 집이 그 사람떄문에 흉가가 되어 있게되는데 이런 집에 수맥차단제를 철벽같이 깔고 부적 붙이고 풍수인테리어로 도배를 해도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즉 군인이 정조준을 잘못한 것이며 의사가 오진을 한것과 진배가 없다.
몸에 비린내가 베기면 서울에 살던 미국으로 이사를 가든 비린내는 따라간다.
향수가 베기면 향수도 서울이든 미국이든 따라간다.
씻어내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말은 몸 자체가 빙의=영매체질=신병=무병 인데 어디인들 따라가지 않겠는가?
몸이 가는곳이 집인데 그 집이 온전할리 없다는 것이다.
하여 단순하게 집(집터)가 문제가 있는 집인지?
수맥이 문제가 된 집인지?
의뢰자 몸이 문제가 된것인지를 정확하게 가려내는 것이 집터감정이지
단순 무식하게 수맥때문에 이사와서 다 그런현상이 생긴다고 결정내리는 것은 단순 무식한 억지일 뿐이며 어불성설 이라는 것이다.
집이 문제면 집의 무엇이 문제가 된것인지?
왜 그런 것인지?
몸이 문제면 왜 몸이 문제가 된것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
모든 것을 증명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
단순히 수맥떄문이라고 둘러대며 물건 (수맥차단제,풍수인테리어소품)팔아 먹기에 급급한 상술을 가장한 탐사가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을 버젓히 전문가라는 명패를 달고서 말이다.
삼라만상이 음양조화 인지라 진품이 있으면 짝퉁도 있는 법이지만 일반인들은 그 실체를 가릴 수 없고 그럴듯한 학력과 경력,그리고 TV매체 출연을 믿고 만나게 되지만 빛 좋은 개살구 일 뿐
진짜는 우연하고 자연스럽게 맺어지니 억지로 맺을 필요가 없다.
필자는 적지 않게 만나 보았다.
남녀노소
귀신 들리고 빙의가 되어있는줄도 모르고 살면서 왜 이토록 삶이 퍽퍽하며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왜 빙의가 된지도 모르고
왜 인생이 산넘어 산이고 남들이 보면 미친사람처럼 여기는 줄을 말이다.
그래서 몇 백만원 몇 천만원 들여 굿도 해보고 , 종교도 가져 보지만 결코 보탬이 되지 않는다.
안되는 이유가 있음인데 모르니 맹목적으로 믿는다.
부산을 가려거든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어야 하는데 호남고속도로로 접어들고
광주를 가야 하는데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든 것인줄도 몰라 헤메이는 중생이여.
그대는 눈을 뜨고 있어도 빛이 없으면 눈을 뜨고 있어도 맹인
빛을 지닌자를 만나기란 하늘에 별따기
몸도 문제이고 집터도 문제이니 우환은 1+1
거기에 운기도 문제이고 집터도 문제이고 몸도 문제이면 1+1+1 삼중고에 시달리는 죽다못해 살게된다.
남편도 아내도 몰라주고, 자식도 몰라주고 형제도 몰라주고 부모도 몰라주니 답답하고 답답하니 나홀로 가는 인생이로구나
그러나 없다면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아야 하는 일인데 왜 나만 느껴진단 말인가?
남에게는 없지만 나에게는 있는 이유도 있음이니 없는 가운데 있는것이 혼(魂)이다.
하여 그 모든것을 아는자가 찾아내고 증명하게 되니 그런자는 그가 나를 알고 내가 그를 알게되니
이심전심이나 그대는 (-) 나는 (+)
나는 문제와 답을 아는자
그대는 문제와답도 모르는 맹인
집터감정은 단순한 일이 아님인데 제대로 집터보는 이들이 없고 죄다 수맥,풍수 타령만 한다.
거기에 헤메이는것은 눈이 있어도 앞을 보지 못하는 범부중생
몸을 바로 잡으면 집은 명당이 되지만 몸을 바로 잡지 못하면 명당도 흉당이 되어 버리고 복가(福家)도 흉가(凶家)로 전락하고 마니
제대로 답을 찾으면 일타삼피 답을 모르면 피박이다.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을자 누구인가?
그러나 살고자 하는 이라면 글만 보아도 느낌을 받을 것이며 목소리만 들어도 메달리고 싶을 것이니 이 마음이 무엇인가?
두드리면 열리고 행(行)하면 살게되니 만나보면 알게되는
난 누구란 말인가?
신이 지닌 마음은 측은지심 이라
사람은 2백년을 살아도 하늘에서 보면 어린아이
아이가 무엇을 안단 말인가?
하여
몰라서 저지른 실수를 하늘은 아이들 실수라 하니 가련할 뿐이다.
100년도 살지 못한채 허망하게 떠나갈 가련한 인생길
그 마음을 신은 "측은지심" 이라 하였다.
이글을 보게 되는자는 행운아
보고도 회피하는 자는 불행아
주어지고 정해진 인연이라면 만나게 되는 것은 필연이니 우리네 인연 억지로 맺으려 하지 말자.
나는 한 치 거짓없는 진실을 심었을 뿐이니 거두는 자는 따로 있을 것이다.
그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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