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집터풍수감정원 집터칼럼
1950~60년대의 주거문화가 대체로 단독주택 이였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현대의 가옥구조는 아파트를 주 구조로 형성되어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아파트 뿐만이 아니라 빌라,연립,오피스텔,전원주택,원룸,투룸,등등의 구조와 형태 불리는 명칭만 달라졌을뿐 사람이 거주하는 주거지의 의미는 일맥상통하다고 할수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필자가 언급하고자 하는 " 집터가 썬곳" 이나 집터가 안맞는 집"에서 일반인들이 모르면서 무방비 상태로 당하는 현상에 대해 필자의 오랜 출장감정 경험에 비춰서 나열해 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살면서 한번도 당해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몇차례 이사를 갈때마다 당하는 사람이 있고, 당하고 살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집터가 쎄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집터가 맞지 않는 집인 경우 그것이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명품 아파트라고 해도, 새집이라고 해도,평수가 넓은 집,살림살이를 호화롭게 해놓고 사는 집이라고 해서 집터가 좋은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 보이지 않는것에 의해 보이는것이 드러날 뿐 "인데 그것이 신체적,정신적인 부분에서 드러나게 되는것은 그것이 형이하학적인 것이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오랜세월 전국팔도를 다니며 수 없이 많은 집터,산소를 통해 수맥탐사및 풍수감정,집터감정을 해 오면서 보통의 사람들이 볼 수 없고, 들을수 없는 증상을 겪고 사는 의뢰자들을 수 없이 만나 보았고
그들이 겪는 그 누구도 믿지 못할 집터에 관한 그리고 그들의 몸에 관한, 삶에 관한 현상들을 접해 본 바 이제는 의뢰자들이 사는 집 현관앞에만 가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무탈하게 살고 있는 집인지?
우환과액운에 시달리며 사는 집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집터가 쎄다, 라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겪는 현상들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사와서 원인없이 잠을 못자게 됩니다.
자고 나서도 잔것 같지 않고,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게 된다.
2. 건강하던 사람이 이사와서 이유없이 자꾸만 몸이 아파옵니다.
병원에가면 병명도 없는데 본인은 매일 골골 합니다. 건강식품,한약,양약 먹어도 효험을 못 느낍니다.
3. 재물손실,금전손실이 이유없이 자꾸만 발생합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버는데도 말이죠.
4. 성격이 날카로워 지고 부부간에 싸움이 잦아지면서 금실이 깨집니다.
(이사전에는 좋았던 사람이 이사와서 이상하게 변하게 됩니다.나빳던 사람은 더 나빠집니다)
5. 이상하게 집에 정이가지 않아 집밖에 나가면 집에 들어오기 싫어지고,반대로 집안에 있으면 집밖으로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6. 이사온 집에서 잠만자면 가위 눌리고 악몽,흉몽에 시달립니다.
7. 이사온뒤로 몸이 무기력하여 몸이 꼭 병든닭 같이 느껴집니다.
(본래는 성격이 매우 활발한 사람이 이처럼 변합니다.)
8. 이사온 뒤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9. 이사와서 갑자기 가족중에 누군가 죽거나 정신이 나갑니다.
10. 이사온 집에서 귀신을 보거나 환청에 시달리게 됩니다.
11. 잠자는 위치를 이곳저곳 바꿔봐도 똑같고 잠자는 머리방향을 동서남북 바꿔봐도 똑같다.
12. 수맥차단을 목적으로 침대밑에 장판밑에 동판을 깔거나 수맥차단제를 설치해도 변화가 없다.
13. 집터가 쎄다고 느껴지거나 도깨비터 같은 느낌이 든다.
14. 이사온 집에서 잠을 자면 자꾸만 죽은 사람이 나타나곤 한다.
15. 이사온 뒤로 몸에 이상한 것이 자꾸만 몸에 붙어 있는것 같다.
16. 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고 내 몸을 만지는것 같다.
17. 내집인데로 불구하고 특정한 방이나 위치가 왠지 무섭게 느껴지고 소름이 돋는다.
18. 왠지 집에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19. 집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20. 자취하는 사람들은 고향집에 가서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하는데 자취방에서 자면 가위눌리고 악몽에 시달린다.그래서 집이 무섭게 느껴진다.
21.무속인에게 굿이나 퇴마,터를 누르고 난 뒤에 더욱더 심해졌다.
22. 집에 있으면 불안,초조,공포,조바심,우울감이 떠나지 않는다.
23. 씻지도 않고 옷도 안갈아 입고 집밖을 나가지 않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시도때도 없이 잠만잔다.
,,,etc
그런데 위와같은 현상들을 겪는 집들은 가족모두가 현상을 느끼며 사는 경우도 있고 가족중에 특정 한 사람만이 고통을 겪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당하고 사는 당사자는 당하지 않고사는 가족 그 누구라 하더라도 처음에는 받아 들이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국 영향을 받는 사람을 외면하게 됩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경험한 것만을 믿지 보지도,듣지도 않은 것은 결코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말을 하지요.
" 남편이나 자녀들은 멀쩡한데 왜 저만 몸이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면 우울감,불안,초조,자살충동,강박관념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를 온 뒤로 부터 발생한 현상이라고 해서 그것이 집만 봐서는 알 수 없고 그 집에 사는 가족들의 몸도 감정을 해야 합니다.
가족중 특정 한 사람의 몸에 의해 집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수맥 때문인지? 집터 때문인지? 일반적인 건강때문인지? 몸의 문제인지? 영적인 문제인지? 모두 감정해 낼 수 있습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는 법.
단지 그대가 모르고 있고 무시한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영향을 안받는 것이 아니며 시간속에 뭍고 흘려 보낸다고 하여 영향이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집터가 쎄다= 집터가 안맞는 집이라 말은 동일한 뜻입니다.
사실 집터가 쎄서 문제가 되기 보다는 집터의 기운이 약해서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건전지의 힘이 약하면 장난감이 느리거나 약하여 움직이지 않게 되지요. 반대로 힘이 강하면 생동감 있게 움직이게 되는것이듯이 집터가 약하면 여러분의 운기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몸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집터는 변수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수맥.풍수이론으로는 결코 밝혀 낼 수 없는것이 집터인데 똑같은 구조와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아파트의 집터를 어떻게 감정해 낼 수 있겠습니까?
아파트의 집터가 나쁘다면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모두 나빠야 하고 좋다면 모두 좋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수맥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하에 흐르는 수맥이 1층에서 꼭대기 층까지 모두 영향을 준다면 모두 수맥의 영향을 받아야 하는데 다른층에 사는 사람은 멀쩡하고 왜 우리 가족만 그럴것인가? 그리고 특정 한 사람 만이 영향을 받는것은 왜 그럴까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 이상의 것을 볼 줄 모르기 때문에 헤메이고 있는 것입니다.
원인은 반드시 있는데 해답을 찾을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수맥차단제,풍수인테리어 소품,부적,팥,굿,기도,,,등등 각종의 것으로 상술을 부립니다.
그렇게 해서 효과를 보면 다행인데 안되거든요.
왜냐면 정조준 해서 쏴야 할 목표물이 맞지 안은것이죠.
의사가 오진을 하듯이 말입니다.
하여 실상 집터를 정확히 감정해 내는 이라면 의뢰자의 말을 듣고 ,보지도 않고서도 단박에 이 집이 문제가 있는 집인지? 없는 집인지? 문제가 있다면 가족중에 누가 어떤 영향을 받고 살고 있는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집터에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이사를 가지 않고서도 해결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참인연 만나기가 쉽지는 않으나 두드리면 열리게 되어 있는것이 마음의문 이듯이 정도(正道)가 있음으로 사도(私道)가 있는 법이니 만나게 될 인연이라면 정해진 데로 만나게 되리라 봅니다.
부디 좋은 인연만나 어려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삶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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