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집터풍수감정원 빙의진단사례
눈으로 보이지 않기에 알 수 없으나 사뭇 예전과 다르게 사람이 변해버린 그리고 어느때는 정상인듯 하지만 어느때는 갑자기 돌변해 버리기도 하는 나인듯 하지만 내가 아닌듯하여 내 안의 또 다른 그 누군가가 들어있어서 내 마음과정신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작동하는 영적질환인 빙의(憑依)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과해결방법을 알고 찾지 못해 헤메이던 이들이 우연하게 필자와 만나게 되니 그중에 어떤 이들은 혹을 떼러 갔다가 더 큰 혹을 붙이고 오기도 하니 그것은 일명 무속인&퇴마사,스님,목사,신부님을 통해 구병시식,구마의식,성령치료,굿,퇴마를 하고 난 뒤에 더욱더 심해진채 만나게 되기도 한다.
돈은 돈데로 까먹고, 몸은 몸데로 더 망가진채 만나게 되는 이들의 삶을 필자는 수 없이 많이 만나게 되고 그들 중에는 뜻하지 않은 우연한 인연으로 다시 본래자리로 돌아가기도 하지만 몇번 속게되다보면 진짜를 만나도 마음의 부정이 쉽게 가시지 않아 그대로 고통을 받고 살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사 음양조화 인지라 음(陰)이 있으면 양(陽)이 있는 법인지라 가짜도 있고 진짜가 있으며 사(私)가 있음으로 정(正)이 있는 법이니 정(正)으로 인해 사(私)가 만들어 지는 법이지 사(私)로 인해 정(正)이 만들어 지지 않는 법이다.
학창시절 전교회장까지 하고 똑똑하기 그지없던 딸의 몸과정신이 이상하게 생각되었던 엄마는 필자의 글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경북 영주 까지 출장을 부탁하였다.
집안으로 들어서서 대낯인데도 잠을 자고 있는 딸을 깨워서 거실로 불러 내자 눈을 부비며 나타난 딸의 몸을 보는 순간 일반인의 몸이 아니라 귀신으로 똘똘 뭉쳐버린 " 빙의집합체" 즉 영매체질 이였다.
필자는 딸에게 몸이 내몸같지 않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무기력하고 꿈에 가위를 눌리거나 악몽에 시달리고 남과 다르게 촉이 잘 맞고 갑자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말과행동을 하여 당혹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내가 나인듯 하면서도 내가 아닌것 처럼 느껴지죠? 라고 말하자
" 네 맞아요"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해서 내몸이 내몸같지 않아요.
필자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딸이 겪고 있는 빙의와 귀신의 실체를 증명해 주기 시작하자 몸속에 숨어있던 각양각색의 귀신의 실체가 몸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어린아이,여자,남자,할머니,깡패,처녀,별의별 죽은영혼들이 딸의 몸에 잠식되어 남의 몸을 자신의 몸처럼 부려먹고 있었으니 딸이 본정신을 차릴 수 없었을 것은 자명한 사실 이였다.
빙의의실체를 증명하는 내내 딸의 얼굴은 일그러 지고 몸은 뒤틀리고, 헛소리를 하고 ,울기도 하고, ,,,,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딸의 몸이 이상하다고는 짐작했지만 이정도인줄은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런데 딸이 이렇게 빙의가 되어 버린것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호기심으로 흉가체험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에 흉가에서 보고,듣게된 것이 시작으로 몸은 급속도록 변하게 되었으니 흉가안에 있던 수 많은 객귀와 영혼들이 딸의 몸속으로 모두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딸의 신체적,정신적 상황을 고등학교 때부터 방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묻자 완고한 남편이 결코 허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남편은 딸의 정신이 약해서 그런것이라고만 타박을 할뿐 무관심으로 방관하는 상태였는데 딸의 증상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심해지는 것이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사람 망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필자는 야간근무를 하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남편을 깨워보라고 하였다.
잠에서 깨어난 남편은 마지못해 거실로 나오게 되었고 딸의 상황을 눈으로 보고서도 믿지 못하겠다면 저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보고 판단을 해보라고 하였다.
다시 한 번 딸의 몸속에 있던 귀신의 실체가 몸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남편은 똑똑히 보게 되었다.
이 모든 상황을 증명하고 확인시켜 주며 왜 딸의 몸이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다시 일반인의 몸으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드리게 되었고 딸은 엄마와아빠의 허락으로 딸의 몸을 다시 원래데로 돌려 놓을 수 있었다.
어떤 집은 자식이 아닌 아내가, 또는 남편이 그런경우도 있는데 겉의 모습은 내 자식이며 남편이고 아내인것 같은데 말투나,행동,정신이 예전의 모습과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또는 정작 본인들이 빙의를 겪고 있음에도 그것이 빙의 인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꽃이 피기까지 순식간에 피지 않듯이 빙의 라는 증상도 하루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꽃이 발화되고 밥이 뜸이 들듯이 영적인 기운을 키우는 시기가 다를뿐 결국엔 드러나게 되어 있는 법인데 병도 초기에 잡지 않으면 만성병이 되고 마는 것처럼 빙의도 오랜시간 방치하거나 또는 섣부른 행위로 굿,퇴마를 하고 나면 더 큰 혹을 붙이게 되어 증상이 더욱더 심해져 버리기도 하니 지혜의 눈을 뜨지 못하고 참인연을 만나지 못하면 고통은 더욱더 커지거나 인생길이 산넘어 산을 넘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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