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에사초1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묘터이야기-윤달에 사초도 잘못하면 액운이 따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묘터이야기 집의 기왓장을 갈아 주듯이 오래된 묘지의 잔듸를 새로 입히는 과정, 또는 허물어진 봉분을 다시 북돋두어 주는 일 이러한 일들을 사초(莎草)라 하였으니 쉬운 일인듯 하지만 때론 두렵고 위험한 일이다. 왜인고하니 일을 하는 과정이 위험하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모르고 하다간 뒷탈이 무서운 일이기 때문이다. 즉 이것이 묘탈=산소탈 이다. 이번 윤9월에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오래된 묘를 손보게 되고 때를 입히게 되는데 때를 입혀야 하는 산소인지 그대로 두어야 하는 산소인지? 화장을 해야 하는 산소인지? 이장을 해야 하는 산소인지도 모른채 손을 대게 되면 운기의 영향에 따라서도, 조상에 따라서도, 터의 기운에 따라서도 그 탈을 죽은자가 아닌 산자가 영향을 받게되는 수가 적지 않게 발.. 2014. 10. 27. 이전 1 다음